
켄트 경찰은 9월 21일 포크스톤 인근에서 다섯 명의 이주민이 무단으로 채널을 건너 딩기를 타고 온 사건을 확인했다. 이는 2025년 9월 이후 처음 기록된 무단 침입 사례다. 내무부는 이번 사건을 “드문 예외적 사례”라고 평가했지만, 국경 보안 사령부의 감시 장비가 선박을 조기에 탐지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이민 단속 당국이 조사를 시작했다. 올해 들어 소형 보트를 이용한 이주민은 총 17,480명에 달하지만, 대부분은 영국 또는 프랑스 해상 순찰대에 의해 차단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월요일의 상륙 사건이 난민 신청을 불허하는 불법 이민법에 대한 정치적 압박을 가중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야당 의원들은 이번 사건이 해안 레이더 감시의 인력 부족 문제를 드러낸다고 주장한다. 고용주 입장에서는 즉각적인 영향은 미미하지만, 감시되지 않은 이주민 유입이 급증할 경우 정부가 국경 통제 강화를 위해 고용 허가 준수 점검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 글로벌 모빌리티 팀은 내무부의 후원자 라이선스에 대한 감시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내부 문서 검증 절차를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한편, 프랑스 당국은 같은 날 아침 베르크 인근 해변에서 여러 차례 출항 시도가 있었다고 보고했으며, 이는 밀수업자들이 공동 순찰을 피하기 위해 새로운 출발 지점을 모색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유로터널이나 도버 페리 항구를 통해 직원을 이동시키는 기업들은 채널 양측에서 보안 강화가 이루어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혼란 위험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출처: L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