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스타의 실시간 여행 정보 포털은 10월 7일 오전 1시(중앙유럽시간) 직후 새로 고쳐졌으며, 파리 북역 출발 9037편과 브뤼셀-런던-암스테르담 노선의 9362편, 9377편 등 여러 열차가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운영사는 네트워크 내의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운영 제한'을 이번 차질의 원인으로 설명했습니다. 유로스타는 이번 문제를 금요일 전국 파업과 직접 연결짓지 않고 있으나, 철도 노조는 산업 행동을 앞둔 열차 배치와 운전사 근무표 작성의 복잡성이 이미 대응력을 압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게다가 프랑스 북부 고속선 1호선의 유지보수 작업으로 야간 운행 경로 조정이 제한되어, 고장 발생 시 열차 교체 능력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갑작스러운 취소는 EU 수도 간 출장을 하는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연쇄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브뤼셀의 중견 로펌 한 곳은 14명의 직원들을 이후 열차로 재예약하면서 파리에서 숙박비용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로스타는 무료 교환이나 환불을 제공하고 있으나, 파업 전 좌석 확보가 빠르게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여행 정책 전문가들은 기업들이 유로스타의 ‘여행 업데이트’ 페이지를 주시하고, 철도 차질이 계속될 경우 브뤼셀 공항을 통한 유연한 항공편 옵션도 고려할 것을 권고합니다. 또한 EU 승객 권리 규정 1371/2007에 따라, 유로스타는 120분 이상 지연되거나 1시간 내 대체 경로가 제공되지 않은 취소 시 50% 환불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벨기에에서 예정된 공공 부문 대규모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사태는 공식 파업이 없는 날에도 사전 네트워크 부담이 이동성 계획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출처: Eur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