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지하철, RER 교외 열차, 버스, 트램 전역에서 9월 28일 오후 7시에 시작된 CGT-RATP 무기한 파업이 10월 7일 현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임금 협상과 인력 문제에 따른 이번 노동 쟁의는 ‘중대’ 수준으로 평가되며 종료 시점은 미정입니다. RATP는 출퇴근 시간대에 법정 최소 운행을 유지하고 있으나, 비혼잡 시간대 운행 횟수는 급감했고 외곽 구역에서는 일부 버스 노선이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라데팡스와 이시레물리노 등 업무 지구로 출근하는 이용객들은 혼잡과 평소 대비 두 배에 달하는 소요 시간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번 혼란은 파리 패션 위크 관련 행사와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열리는 대형 박람회와 겹치면서 호텔 이동과 마지막 구간 물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차량 호출 서비스 요금은 급등했고, 벨리브 자전거 대여소는 이용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대체 교통수단을 찾는 노동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기업 모빌리티 담당자들은 긴급 고객 미팅 시 택시나 렌터카 이용을 승인하고, 가능하면 재택근무를 권장하며, 혼잡한 역 플랫폼에서의 안전 수칙 준수를 직원들에게 상기시켜야 합니다. 유로스타 이용을 위한 북역, 항공편을 위한 샤를드골 공항 이동 시에는 추가 이동 시간을 확보하거나 전용 셔틀 예약을 권장합니다. CGT-RATP와 경영진 간 협상은 10월 9일 재개될 예정이나, 노조는 물가 연동 임금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SNCF 철도 직원과의 공동 파업으로 확대할 수 있다고 경고해, 10월 중순 학교 방학 기간 대규모 혼란이 우려됩니다.
출처: Strike Tra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