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졸업생들이 국제경험캐나다(IEC) 프로그램을 통해 캐나다에서 일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2026년 시즌 참가를 위한 프로필 제출 마감은 10월 19일 오전 9시(동부시간, 홍콩시간 오후 9시)까지다. 캐나다 이민·난민·시민권부(IRCC)는 이번 주 마지막 초청장이 발송될 예정이며, 이후 홍콩을 포함한 36개 파트너 국가의 풀은 내년 초 2027년 시즌 개시 전까지 초기화된다고 밝혔다. 홍콩은 매년 200명의 워킹홀리데이 쿼터와 소규모의 영 프로페셔널 및 국제 협동조합 카테고리 할당량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 기준 IRCC 데이터에 따르면 홍콩 국적자에게 할당되지 않은 허가증은 단 27장에 불과해 전문가들은 ‘마지막 기회 쟁탈전’이 벌어질 것으로 경고했다. 선정된 지원자는 최대 24개월의 오픈 워크 퍼밋을 받으며, 이는 8월 31일부로 홍콩 거주자를 위한 캐나다 영주권 전용 경로가 종료된 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기회다. 비자 대행사들은 이전 추첨에서 탈락한 신입 졸업생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들이 IEC를 발판 삼아 고용주 후원 영주권으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메이플 이민 서비스의 캐서린 응은 “IEC는 젊은 홍콩인들이 캐나다에서 근무 경험을 쌓아 익스프레스 엔트리 점수를 얻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지원자는 생체정보 제출과 최소 CA$2,500의 생활비 증명, 체류 기간 전반을 커버하는 민간 의료 및 여행 보험 가입이 필수다. IRCC는 프로필 제출이 초청 보장을 의미하지 않으며, 선발은 무작위지만 국가별 쿼터에 따라 가중치가 부여된다고 강조했다. 캐나다 취업 예정 졸업생을 둔 인사팀은 오늘 중으로 프로필과 경찰 증명서 제출을 마무리해야 한다. 이번 기회를 놓친 지원자는 2027년 시즌까지 기다리거나, 노동시장 영향 평가(LMIA)와 3~6개월 처리 기간이 필요한 고용주 특정 워크 퍼밋 경로를 모색해야 한다.
출처: IRC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