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프로스가 유럽의 무비자 셍겐 지역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11월 19일 브뤼셀에서 니콜라스 요아니데스 이민 및 국제보호 부장관이 EU 내무담당 집행위원 마그누스 브루너와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진전이 이루어졌다. 다음 날(11월 20일) 기자들과 만난 요아니데스 부장관은 키프로스가 EU 비자 정보 시스템 완전 도입, 공항 및 항구의 생체 출입국 시스템 연동, 경찰 데이터베이스 업그레이드 등 셍겐 협약 기술적 요건을 모두 마쳤다고 확인했다. 현재 집행위원회의 평가단이 2025년 초 현장 실사를 계획 중이다. 평가단이 긍정적 결론을 내리면, 29개 현 셍겐 회원국의 만장일치 동의를 얻는 정치적 절차로 넘어가게 된다.
기업의 인사 및 출장 담당자들에게 이번 진전은 매우 중요하다. 현재 키프로스에 입국하거나 출국하는 모든 여행객—EU 국민이든 제3국 비자 소지자든—은 수동 여권 검사를 거쳐야 한다. 셍겐 가입 시 키프로스와 셍겐 지역 간 항공 및 페리 운항 시 체계적인 국경 검사가 사라져 프랑크푸르트, 파리 샤를드골, 아테네 등 주요 허브에서의 환승 시간이 단축되고, 기업들은 섬과의 당일 출장 일정을 보다 쉽게 계획할 수 있게 된다.
요아니데스 부장관은 일부 회원국이 키프로스의 과거 ‘황금 여권’ 스캔들과 동부 지중해 이민 경로 최전선이라는 점에 대해 여전히 우려를 표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그는 니코시아가 이미 국경 보안, 데이터 보호, 자금세탁 방지 조치에 대해 파트너들과 ‘솔직한 양자 대화’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셍겐 가입이 섬을 가로지르는 UN 감시 그린 라인의 법적 지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여행객들은 기존 그린 라인 규정에 따라 계속 처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셍겐 가입은 2026년 상반기 키프로스가 EU 이사회 순회 의장국을 맡는 시기와 맞물려 정치적 동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마솔과 니코시아에 지역 본사를 둔 기업들은 이미 직원 출장 정책, 안전 관리 절차, 비EU 파견자의 90/180일 체류 계산기 반영을 위한 여행 예약 시스템 업데이트 필요성을 검토 중이다. 키프로스가 성공하면 2023년 크로아티아 이후 첫 신규 셍겐 회원국이 되어, EU 남동부 변방까지 무비자 구역 확장을 완성하게 된다.
기업의 인사 및 출장 담당자들에게 이번 진전은 매우 중요하다. 현재 키프로스에 입국하거나 출국하는 모든 여행객—EU 국민이든 제3국 비자 소지자든—은 수동 여권 검사를 거쳐야 한다. 셍겐 가입 시 키프로스와 셍겐 지역 간 항공 및 페리 운항 시 체계적인 국경 검사가 사라져 프랑크푸르트, 파리 샤를드골, 아테네 등 주요 허브에서의 환승 시간이 단축되고, 기업들은 섬과의 당일 출장 일정을 보다 쉽게 계획할 수 있게 된다.
요아니데스 부장관은 일부 회원국이 키프로스의 과거 ‘황금 여권’ 스캔들과 동부 지중해 이민 경로 최전선이라는 점에 대해 여전히 우려를 표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그는 니코시아가 이미 국경 보안, 데이터 보호, 자금세탁 방지 조치에 대해 파트너들과 ‘솔직한 양자 대화’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셍겐 가입이 섬을 가로지르는 UN 감시 그린 라인의 법적 지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여행객들은 기존 그린 라인 규정에 따라 계속 처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셍겐 가입은 2026년 상반기 키프로스가 EU 이사회 순회 의장국을 맡는 시기와 맞물려 정치적 동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마솔과 니코시아에 지역 본사를 둔 기업들은 이미 직원 출장 정책, 안전 관리 절차, 비EU 파견자의 90/180일 체류 계산기 반영을 위한 여행 예약 시스템 업데이트 필요성을 검토 중이다. 키프로스가 성공하면 2023년 크로아티아 이후 첫 신규 셍겐 회원국이 되어, EU 남동부 변방까지 무비자 구역 확장을 완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