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프로스는 이번 주 초 북부 지역의 수의학 실험실에서 구제역(FMD) 확진 사례가 확인된 후 180km에 달하는 그린 라인 전역에 새로운 생물안전망을 신속히 구축했다. 12월 31일 새벽부터 수의 서비스 담당관, 경찰, 국가경비대 병사, 영국 기지 인력으로 구성된 혼합팀이 터키 점령 지역에서 들어오는 모든 차량, 버스, 대형 트럭에 대해 24시간 내내 소독 작업을 시작했다.
이번 조치는 야간 운송 피크 시간대가 사실상 방치되어 비판을 받았던 교대 근무 시스템을 대체한다. 화물 트레일러는 입장 전 사전 세척 증명을 제출해야 하며, 승용차는 현장에서 바이러스 살균 하부 세척과 바퀴 세척을 받는다. 당국은 동물 제품 수입에 대한 준수 점검도 강화하고, 아티에누와 데니아 같은 완충지대 농가에 대한 검사도 늘렸다.
마리아 파나요투 농업부 장관은 이번 조치의 목표가 2억 7천만 유로 규모의 키프로스 축산업에 “피할 수 있는 경제적 타격을 막는 것”이라고 밝혔다. 구제역이 통제되지 않고 확산되면 EU 규정에 따라 가축 살처분과 수출 금지가 시행되어, 할루미/헬림 치즈 수출 호황을 뒷받침하는 유제품 공급망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 이에 농업부는 UN 평화유지군(UNFICYP)과 협력해 북부 지역 동물 이동 정보를 개선하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보건 비상대응기구(HERA)와 함께 백신 비축도 준비 중이다.
국경을 넘나드는 출퇴근자와 비즈니스 여행객들은 특히 새해 성수기 동안 버스와 트럭 대기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관 중개인들은 고객들에게 오전 7시~10시, 오후 5시~9시 사이를 피해 화물 운송 일정을 잡고, 적시 공급 계약에는 여유 시간을 두라고 권고하고 있다. 니코시아와 파마구스타를 오가는 기업들은 위험이 완화될 때까지 임시 재택근무 방안도 검토 중이다.
당국은 구제역이 인간 건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동물 질병임을 강조하면서도, 소독 절차가 미흡할 경우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4시간 소독 명령은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유지되며, 실험실 결과와 역학 모델링을 바탕으로 매주 재검토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야간 운송 피크 시간대가 사실상 방치되어 비판을 받았던 교대 근무 시스템을 대체한다. 화물 트레일러는 입장 전 사전 세척 증명을 제출해야 하며, 승용차는 현장에서 바이러스 살균 하부 세척과 바퀴 세척을 받는다. 당국은 동물 제품 수입에 대한 준수 점검도 강화하고, 아티에누와 데니아 같은 완충지대 농가에 대한 검사도 늘렸다.
마리아 파나요투 농업부 장관은 이번 조치의 목표가 2억 7천만 유로 규모의 키프로스 축산업에 “피할 수 있는 경제적 타격을 막는 것”이라고 밝혔다. 구제역이 통제되지 않고 확산되면 EU 규정에 따라 가축 살처분과 수출 금지가 시행되어, 할루미/헬림 치즈 수출 호황을 뒷받침하는 유제품 공급망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 이에 농업부는 UN 평화유지군(UNFICYP)과 협력해 북부 지역 동물 이동 정보를 개선하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보건 비상대응기구(HERA)와 함께 백신 비축도 준비 중이다.
국경을 넘나드는 출퇴근자와 비즈니스 여행객들은 특히 새해 성수기 동안 버스와 트럭 대기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관 중개인들은 고객들에게 오전 7시~10시, 오후 5시~9시 사이를 피해 화물 운송 일정을 잡고, 적시 공급 계약에는 여유 시간을 두라고 권고하고 있다. 니코시아와 파마구스타를 오가는 기업들은 위험이 완화될 때까지 임시 재택근무 방안도 검토 중이다.
당국은 구제역이 인간 건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동물 질병임을 강조하면서도, 소독 절차가 미흡할 경우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4시간 소독 명령은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유지되며, 실험실 결과와 역학 모델링을 바탕으로 매주 재검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