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5일 아침 키프로스에 도착한 승객들은 갑작스러운 우회로에 당황했다. 라르나카 국제공항의 항공 교통 관제사들이 짙은 해안 안개로 인해 여러 편의 도착 항공편을 서쪽으로 130km 떨어진 파포스로 우회시켰기 때문이다.
공항 운영사인 헤르메스 에어포트는 06시경 활주로 주변 시야가 안전한 착륙에 필요한 최소 시계보다 낮아졌다고 확인했다. 이미 키프로스 영공에 진입한 세 편의 항공편, 그중 아테네발 에게안 항공편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들은 안개 영향을 받지 않은 파포스로 계속 비행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파포스 지상 직원들은 비정상 운영 계획을 가동해 항공기를 외곽 주기장에 주차시키고, 승객들이 비셴겐 구역에서 셴겐 구역으로 환승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승무원들의 추가 지시를 기다렸다.
08시경 라르나카 해안가의 기상 상황이 개선되어 우회했던 항공기들은 원래 목적지로 재이동할 수 있었다. 연료 보충 후 짧은 비행으로 라르나카에 도착한 승객들은 약 2시간 지연된 후 수하물을 찾고 연결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었다.
키프로스는 늦겨울에서 초봄 사이 해안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번 사례는 기업 출장 담당자들에게 두 공항이 하나의 운영 체계로 기능한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특히 리마솔, 라르나카, 동부 지중해 지역을 오가는 석유·가스 및 해운 임원들은 당일 일정이 빡빡할 경우 일정에 여유를 두거나 동해안 시계 저하 예보 시 파포스행 항공편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헤르메스 에어포트는 이번 사건이 출발 항공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기상 악화로 인한 우회 시 장거리 또는 야간 도착 승객이 장시간 지연될 경우 호텔 숙박 지원 대책이 자동으로 발동된다고 재차 밝혔다.
공항 운영사인 헤르메스 에어포트는 06시경 활주로 주변 시야가 안전한 착륙에 필요한 최소 시계보다 낮아졌다고 확인했다. 이미 키프로스 영공에 진입한 세 편의 항공편, 그중 아테네발 에게안 항공편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들은 안개 영향을 받지 않은 파포스로 계속 비행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파포스 지상 직원들은 비정상 운영 계획을 가동해 항공기를 외곽 주기장에 주차시키고, 승객들이 비셴겐 구역에서 셴겐 구역으로 환승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승무원들의 추가 지시를 기다렸다.
08시경 라르나카 해안가의 기상 상황이 개선되어 우회했던 항공기들은 원래 목적지로 재이동할 수 있었다. 연료 보충 후 짧은 비행으로 라르나카에 도착한 승객들은 약 2시간 지연된 후 수하물을 찾고 연결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었다.
키프로스는 늦겨울에서 초봄 사이 해안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번 사례는 기업 출장 담당자들에게 두 공항이 하나의 운영 체계로 기능한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특히 리마솔, 라르나카, 동부 지중해 지역을 오가는 석유·가스 및 해운 임원들은 당일 일정이 빡빡할 경우 일정에 여유를 두거나 동해안 시계 저하 예보 시 파포스행 항공편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헤르메스 에어포트는 이번 사건이 출발 항공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기상 악화로 인한 우회 시 장거리 또는 야간 도착 승객이 장시간 지연될 경우 호텔 숙박 지원 대책이 자동으로 발동된다고 재차 밝혔다.
출처: In-Cyp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