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랍에미리트 인사노동부(MoHRE)는 2026년 3월 3일, 모든 민간 부문 고용주를 대상으로 한 3일간의 원격근무 권고가 화요일 업무 종료 시점까지 유효함을 재확인했다. 이 권고는 3월 1일, 에미리트 전역에 탄도미사일 경보가 발령되면서 처음 발표되었으며, 기업들에게 비필수 업무는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현장 직원의 야외 활동을 제한할 것을 지시하고 있다.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이 지침은 도덕적 책임이 크며, 사고 발생 시 산업안전 규정 위반으로 감사관이 제재할 수 있다. 의료, 공공시설, 항공 지상조업 등 필수 분야는 최소 인력만 현장에 남길 수 있으나, 셔틀 교통편과 폭발 방호 등급의 대피 공간을 제공해야 한다. 해외 인력 관리팀은 이번 주에 예약된 거주 비자 건강검진과 에미리트 ID 생체인식 절차가 제한되면서 신입 외국인 직원의 입사 일정 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사 컨설팅 업체들은 정상 근무 재개 전까지 입사일 연기나 전자 서명 계약 전환을 권장한다. 세무 측면에서는 UAE 내 원격근무가 외국 고용주에게 고정사업장 위험을 발생시키지 않지만, 직원이 호텔에 30일 이상 체류할 경우 ‘필수 주거’ 혜택이 발생하는지 급여팀이 확인해야 한다. MoHRE는 수요일에 보안 상황을 재검토해 권고 해제 또는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학교와 대학은 최소 3월 6일까지 원격 수업을 유지하며, 다수의 자유무역지대 당국도 연방 정부의 방침을 따르고 있다.
출처: Gulf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