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정부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비EU 국가 출신 노동자에게 발급할 신규 취업 비자 쿼터를 총 497,550명으로 승인할 예정입니다. 일간지 라 시칠리아가 입수한 초안에 따르면, 2026년 164,850명, 2027년 165,850명, 2028년 166,850명으로 연도별 쿼터가 배분되며, 계절 근로자, 장기 고용자, 고숙련 인력, 가사 돌봄 노동자로 구분됩니다. 이는 이전 3년 계획 대비 11% 증가한 수치로, 조르자 멜로니 총리 임기 첫 3년 동안 합법적 노동 입국자가 거의 100만 명에 달할 전망입니다.
이 법령은 매년 쿼터를 노동부와 지역 고용주 협회의 노동시장 수요에 맞춰 조정하며, 불법 이주를 막기 위한 정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국가 출신 지원자와 건설, 숙박, 농식품, 물류, 노인 돌봄 등 이탈리아가 인력 부족을 겪는 분야의 숙련 노동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합니다. 특히 디지털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인력 부족 문제를 반영해 고숙련 인력 쿼터가 확대됩니다.
4월 13일 내각 회의에서 법령이 승인되면, 6월부터 온라인 신청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고용주는 통합 이민 포털을 통해 신청하며, 취업 허가서(nulla osta) 발급 후 이탈리아 영사관에서 입국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과거 법령은 처리 지연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모니터링 단체 ‘에로 스트라니에로’에 따르면 2023년 쿼터 중 7.5%만 1년 내 거주 허가로 전환됐습니다. 이에 내무부는 IT 시스템을 개선하고 300명의 추가 인력을 투입해 적체 해소에 나섰습니다.
다국적 기업들은 이번 쿼터 확대를 통해 기존 임시 직원의 합법화와 이탈리아 계약이 필요한 EU 내 인력 파견 계획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민 전문가들은 신청일 전 세금 코드, 노동 계약서, 거주 증명 등 서류를 미리 준비할 것을 권고하며, 쿼터는 보통 몇 분 만에 마감됩니다. 또한 정부가 2028년 말에 다음 3년 법령을 발표할 계획임을 환영하며, 기업들이 허가 발급 일정을 예측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합니다.
한편, 경영계는 대체로 쿼터 확대를 환영하는 반면, 노동조합 연합 UIL은 여전히 단기 계절 노동에 의존하고 거주 허가 발급 지연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비판합니다. 야당은 국회 심사를 요구할 가능성이 크지만, 내각 명령으로 발효되는 만큼 관보 게재 즉시 시행될 전망입니다.
이 법령은 매년 쿼터를 노동부와 지역 고용주 협회의 노동시장 수요에 맞춰 조정하며, 불법 이주를 막기 위한 정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국가 출신 지원자와 건설, 숙박, 농식품, 물류, 노인 돌봄 등 이탈리아가 인력 부족을 겪는 분야의 숙련 노동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합니다. 특히 디지털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인력 부족 문제를 반영해 고숙련 인력 쿼터가 확대됩니다.
4월 13일 내각 회의에서 법령이 승인되면, 6월부터 온라인 신청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고용주는 통합 이민 포털을 통해 신청하며, 취업 허가서(nulla osta) 발급 후 이탈리아 영사관에서 입국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과거 법령은 처리 지연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모니터링 단체 ‘에로 스트라니에로’에 따르면 2023년 쿼터 중 7.5%만 1년 내 거주 허가로 전환됐습니다. 이에 내무부는 IT 시스템을 개선하고 300명의 추가 인력을 투입해 적체 해소에 나섰습니다.
다국적 기업들은 이번 쿼터 확대를 통해 기존 임시 직원의 합법화와 이탈리아 계약이 필요한 EU 내 인력 파견 계획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민 전문가들은 신청일 전 세금 코드, 노동 계약서, 거주 증명 등 서류를 미리 준비할 것을 권고하며, 쿼터는 보통 몇 분 만에 마감됩니다. 또한 정부가 2028년 말에 다음 3년 법령을 발표할 계획임을 환영하며, 기업들이 허가 발급 일정을 예측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합니다.
한편, 경영계는 대체로 쿼터 확대를 환영하는 반면, 노동조합 연합 UIL은 여전히 단기 계절 노동에 의존하고 거주 허가 발급 지연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비판합니다. 야당은 국회 심사를 요구할 가능성이 크지만, 내각 명령으로 발효되는 만큼 관보 게재 즉시 시행될 전망입니다.
출처: La Sici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