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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행객 탑승 거부, 영국 직항 공항 환승 비자 필요성 부각

9월 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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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행객 탑승 거부, 영국 직항 공항 환승 비자 필요성 부각
한 소셜미디어 게시물이 오래되었지만 자주 간과되는 규칙을 다시 주목받게 만들었다. 인도 여권 소지자가 영국을 경유할 때는 유효한 쉥겐 비자를 소지하고 공항 국제 구역에 머물더라도 일반적으로 직접 공항 내 환승 비자(DATV)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여행 포털 NDTV 트래블은 9월 20일 델리에서 런던을 거쳐 오슬로로 가던 승객이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에서 영국항공 직원에게 탑승을 거부당한 사건을 보도했다. 이 사건은 영국 이민 정책이 쉥겐 체계와 별개임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쉥겐 C형 비자는 27개 유럽 국가 내 이동을 허용하지만, 영국 공항 경유 권한을 자동으로 부여하지 않는다. 인도,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등 ‘비자 대상국’ 국민은 유효한 미국 비자나 영주권 카드 같은 제한적 면제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한 사전에 DATV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비즈니스 여행자에게는 같은 날 재예약 수수료, 고객 미팅 불참, 항공사에서 ‘노쇼’로 처리될 경우 비자 거절 위험 등 비용 부담이 클 수 있다. 여행 관리 회사들은 팬데믹 이후 인도 기업들이 다중 유럽 경유 여행을 재개하면서 막판 일정 변경이 급증했다고 전한다. BCD 트래블 델리 지사에 따르면, 그들이 검토하는 유럽 노선 중 약 8%가 의도치 않게 런던 경유를 포함하고 있다. 영국 내무부는 DATV 신청을 15영업일 내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특히 9월 컨퍼런스 시즌에는 VFS 글로벌 센터에서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다. 모빌리티 매니저들은 계획 단계에서 이 요건을 반드시 확인하고, 가능하면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파리 등 쉥겐 지역 허브를 통해 직원들을 경유시키는 방안을 권장한다. 여행자 팁: 영국 정부의 온라인 비자 확인기를 활용해 출발 최소 4주 전에 DATV를 신청하고, 인도 출발 공항에서 항공사 서류 확인을 원활히 하기 위해 onward 예약 증명서와 목적지 비자 사본을 반드시 지참하자.
출처: NDTV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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