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9월 28일 14시 12분, PA-30 훈련기가 바르샤바 모들린 공항에서 비상 바퀴 미전개 착륙을 실시했다. 두 명의 조종사는 부상 없이 탈출했으나, 항공기는 단일 활주로 중앙에 멈춰서면서 공항 당국은 약 2시간 동안 모든 이착륙을 중단해야 했다. 첫 우회 착륙한 항공편은 몰타발 라이언에어 항공편으로, 바르샤바 쇼팽 공항에 착륙했다. 공항 소방 및 구조팀은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신속히 거품 소화 작업을 진행했고, 기술진은 활주로 손상 상태를 점검했다. 항공기는 15시 55분에 제거되었고, 16시 10분에 운영이 재개되었으나, 6편의 도착 항공편이 우회되고 4편의 출발 항공편이 지연되었다고 공항 당직 관리자가 전했다. 기업 출장 담당자들에게 이번 사고는 모들린 공항이 바르샤바를 오가는 저비용 항공사와 전세기 운항에 인기가 높지만, 평행 활주로가 없어 단일 활주로 폐쇄가 일정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상기시킨다. 특히 오후 시간대 서유럽에서 돌아오는 비즈니스 여행객이 많을 때 영향이 크다. 출발 항공편 예약 승객에게는 무료 재예약 또는 쇼팽 공항까지의 지상 교통편이 제공되었다. 항공사들은 EU261 규정에 따른 보상액을 약 15만 유로로 추산하지만, 대부분 승객은 2시간 미만의 지연을 겪었다. 항공사고조사국(PKBWL)은 정식 조사 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초기 조사 결과 착륙장치 전개 실패가 의심되나, 정비 기록과 조종사 조치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PKBWL이 안전 권고를 내릴 경우, 모들린에서 운영되는 비행학교들은 더욱 엄격한 기술 점검을 받게 될 수 있다.
출처: Miejski Repo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