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대사관 워싱턴 D.C. 영사과는 2026년 10월 1일부터 관할 지역(컬럼비아 특별구, 메릴랜드, 버지니아, 웨스트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에 거주하는 모든 국가 및 쉥겐 비자 신청이 대사관이 아닌 BLS 스페인 비자 신청 센터에서 예약을 통해 접수되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변경 사항은 대사관 웹사이트에 공지되었으며, 외교관, 예우 여권 및 공식 여권 소지자는 예외입니다. 신청자는 BLS의 온라인 포털을 통해 예약 시간을 선택하고, 영사 수수료 외에 20달러의 서비스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서류는 매일 대사관으로 택배 발송되어 심사되며, 승인된 비자와 여권 수령도 BLS 센터에서 이루어집니다. 영사관은 서류 미비 시 현장에서 접수가 거부되며, 예약 없는 방문은 더 이상 허용되지 않는다고 경고했습니다. 대학, 다국적 기업, 이민 변호사 등 학생 및 취업 허가서 서류를 영사관에 일괄 제출하던 기관들은 내부 점검 목록을 BLS 문서 스캔 기준에 맞게 조정하고, 택배 이동을 위해 최소 하루 이상의 여유를 두어야 합니다. 성수기 학생 신청자는 프로그램 시작일을 놓치지 않도록 출국 15일 전까지 제출할 것을 권고합니다. 이번 조치는 뉴욕과 시카고 등 미국 내 다른 스페인 영사관의 외주화와 발맞추는 조치로, 세우타 관련 긴급 업무에 외교 인력을 집중할 수 있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해당 지역 신청자들의 피드백에 따르면 예약 가능 시간 제한과 서류 사전 심사 불일치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기업 내 인사팀은 예약 일정을 면밀히 확인하고 직원이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다른 관할구역에서 병행 신청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합니다. BLS는 하루 150건의 신청을 처리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수요가 많을 경우 토요일 접수 시간도 추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