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의 주요 여행자 사이트인 마일소피디아(Milesopedia)는 10월 9일, 이번 달 예정된 다수의 항공사 및 항공교통관제 파업에 대비해 EU 규정 261/2004에 따른 보상 규정을 상세히 설명하는 안내문을 발표했다. 이 가이드는 에어 코르시카 분쟁과 같이 항공사 자체 직원들의 노동 쟁의는 ‘특별한 사유’로 간주되지 않으며, 이에 따라 피해를 입은 승객은 최대 600유로의 현금 보상과 식사, 호텔, 재예약 등의 지원을 청구할 수 있음을 명확히 했다. 또한 승객들에게 탑승권을 반드시 보관하고, 결항 시 서면 설명을 요청하며, 항공사가 보상 거부 시 공식 DGAC의 인정된 특별 사유 목록을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제3자 파업 보상 대행사는 수수료로 25~35%를 공제하는 경우가 많아, 우선 항공사를 통해 직접 청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경고했다. 기업 모빌리티 팀에게는 사전 소통이 중요하며, 표준 청구서 양식을 배포하고 보상 내역을 중앙에서 관리하면 특히 단체 예약 시 상당한 비용 회수가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직원이 12시간 이상 지연될 경우 추가 보장을 제공할 수 있는 여행자 보험 정책 점검도 권장했다.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에어프랑스 객실 승무원들의 추가 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이번 안내는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권리와 청구 절차를 사전에 안내할 적기임을 시사한다.
출처: Miles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