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의 활발한 파업 상황이 10월 19일 새로운 혼란을 일으켰다. MIT와 연계된 포털 ScioperiOnline에 따르면, 사보나 지역 버스 직원들이 10시 15분부터 14시 15분까지 4시간 동안 파업을 벌였고, 로마에서는 민간 도시버스 운영사 ‘Bus International Service’ 직원들이 8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같은 시간 동안 파업에 돌입했다. 한편, 10월 16일부터 시작된 칼라브리아와 시칠리아의 도로 화물 운전사들의 120시간 파업은 4일째를 맞았다. 규모는 제한적이었지만, 사보나 파업은 SOS Humanity 구조선의 인도적 입항과 맞물려 NGO 직원과 기자들의 승객 이동에 어려움을 더했다. 로마에서는 파업으로 인해 푸미치노 공항 근처 직원 숙소와 EUR 비즈니스 단지를 연결하는 교외 노선이 영향을 받아 출퇴근자들이 이미 혼잡한 지하철로 몰렸다. 글로벌 기업들에게 주는 교훈은 세밀한 관찰의 중요성이다. 전국 단위 파업 일정표는 이러한 지역별 파업을 실행 직전까지 잘 알리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빌리티 팀은 지역별 정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서비스 공백이 가장 큰 늦은 오전 시간대에 택시나 렌터카를 미리 예약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앞으로 11월까지 여러 업종별 파업이 이어질 예정이며, 10월 29일에는 전국 24시간 항공 파업, 10월 30일에는 총파업이 예정되어 있다. 기업들은 호텔 숙박비와 원격 근무 대체 방안에 대한 비상 예산을 마련해야 한다. 인프라교통부는 필수 노선에 대한 최소 서비스 명령을 계속 발표하고 있지만, 운영사들은 파업 몇 시간 전에야 시간표를 공개해 우회 경로 확보가 어렵다. MIT 공지사항을 자동으로 수집하는 알림 도구가 여행 관리자들에게 중요한 시간적 우위를 제공할 수 있다.
출처: Scioperi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