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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란트슈타트, 외국인 호텔 투숙객 대상 무서류 체크인 도입

10월 2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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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란트슈타트, 외국인 호텔 투숙객 대상 무서류 체크인 도입
바젤란트 주정부는 호텔, B&B, 서비스 아파트 운영자가 손님 정보를 물리적 서명 없이 전자적으로 당국에 전송할 수 있도록 하는 연방 명령 초안을 승인했습니다. 현재는 호스트가 손님에게 종이 ‘멜데샤인’을 출력해 서명받고 24시간 이내에 제출해야 하는데, 경찰은 이 절차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실종자 수색이나 테러 수사 시 실시간 대응을 어렵게 한다고 지적합니다. 제안된 방안에 따르면 숙박업체는 여권이나 국가 신분증을 스캔해 예약 기록과 일치하는지 확인한 후, 보안이 강화된 주정부 플랫폼에 파일을 업로드해 법 집행 기관이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임시 거주지에 직원을 배치하는 기업 모빌리티 매니저에게는 행정 절차가 줄어들고, 종이 서류 보관으로 인한 GDPR 관련 위험도 감소합니다. 주정부는 디지털화로 연간 약 12만 스위스 프랑의 인쇄 및 택배 비용을 절감하고, 연간 약 130만 건의 숙박 기록에 대해 경찰이 즉시 검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이미 전자 비자 예약과 온라인 취업 허가 포털을 도입한 스위스의 전자정부 추진 정책과도 부합합니다. 호텔리수이쓰와 바젤란트 호텔 협회 등 업계 단체들은 이 계획을 지지하면서도 26개 주 전역에 걸쳐 통일된 기술 표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해, 인터페이스가 분산되는 문제를 방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방 평의회는 2027년 초에 최종 명령문을 발표해 전국 의견 수렴에 들어갈 예정이며, 바젤란트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대로 2027년 3분기부터 시범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바젤 생명과학 클러스터에 외국인 직원을 파견하는 고용주는 수동 체크인을 위해 여권을 지참하도록 안내해야 합니다. 다만 초기 도입자는 자발적 시범 운영 기간 동안 태블릿 기반 전자 등록 절차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Na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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