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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2025년 12월 1일부터 국경 근무자 허가제 도입 예정

11월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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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2025년 12월 1일부터 국경 근무자 허가제 도입 예정
오스트리아 정부는 2025년 12월 1일부터 전용 국경 근로자 허가증(Frontier-Worker Permit) 신청을 받는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새로운 허가증은 인접 국가에 거주하면서 오스트리아 국경 지역으로 매일 또는 매주 출퇴근하는 수만 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지금까지 이른바 ‘그렌츠갱어(Grenzgänger)’들은 파견근로자 신고, 단기 체류 규정, 반복적인 솅겐 지역 출입에 의존해 왔으나,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법적 안정성을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제도에 따르면 신청자는 자국(예: 독일,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슬로베니아, 이탈리아, 스위스, 리히텐슈타인)에서 영주권과 완전한 노동시장 접근권을 보유해야 하며, 오스트리아 내 근무지는 해당 국가와 물리적으로 인접한 구역이어야 합니다. 공공고용서비스(AMS)의 노동시장 적합성 심사를 통과해야 하며, 이는 적합한 현지 인력이 없음을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허가증은 거주권을 부여하지 않으며, 가족 구성원은 파생 신분을 받지 못해 오스트리아 거주를 원할 경우 별도로 자격을 갖춰야 합니다.

오스트리아, 2025년 12월 1일부터 국경 근무자 허가제 도입 예정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에게 이 허가증은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준법 문제를 해소해 줍니다. 부르겐란트, 하부 오스트리아, 티롤 지역 기업들은 2021년 비엔나가 EU 파견근로자 지침 집행을 강화한 이후, 상시 출퇴근 근로자에 대한 반복적인 신고와 임금 증명 요구로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단일 허가증 도입으로 이러한 서류 제출 부담이 사라지지만, 급여, 사회보장, 이중과세 규정은 변함없이 적용됩니다. AMS는 심사 기간을 4~6주로 예상하며, 특히 헝가리와 슬로베니아와의 임시 솅겐 국경 검사가 계속되는 동안에는 승인 전까지 고용 증빙을 유지할 것을 권고합니다.

상공회의소는 물류, 제조업, 노인복지 서비스 분야에서 지속되는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환영했습니다. 반면 노동조합은 임금 덤핑 방지를 위해 노동시장 심사를 엄격히 적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부는 중장기적으로 이 허가증이 국경 간 채용을 보다 예측 가능하게 만들면서도, 이미 주택난이 심한 오스트리아 내로의 영구 이주를 부추기지 않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무 팁: 인사팀은 영향을 받는 출퇴근 근로자를 조기에 파악하고, 현지 채용 노력에 대한 증빙을 준비하며, 연말 휴가 기간 이전에 처리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합니다. 근무지가 국경 지역이 아닌 곳으로 변경될 경우에는 반드시 새로운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출처: Nairame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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