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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솔 이발소 단속, 이민 및 노동법 위반으로 6명 체포·벌금 26,800유로 부과

1월 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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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솔 이발소 단속, 이민 및 노동법 위반으로 6명 체포·벌금 26,800유로 부과
경찰 출입국 관리관, 노동 감독관, 시청 허가팀이 1월 23일 목요일 저녁 리마솔 시내 이발소를 대상으로 6시간에 걸친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크리스토둘리데스 정부가 신고되지 않은 노동과 불법 체류 근절을 약속한 데 따른 조치다. 독립로, 오모니아스, 프랭클린 루즈벨트, 아포스토루 바르나바 거리 일대의 15개 업소, 대부분 제3국 출신이 운영하는 소규모 미용실이 점검 대상이었다.

단속 당시 많은 가게가 문을 닫았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 네 곳의 이발소는 필수 시 허가 없이 영업하거나 법정 영업시간을 어겨 적발됐으며, 인근 식당 한 곳도 같은 위반으로 지적됐다. 불법 체류 외국인 3명이 체포됐고, 불법 고용 관계로 시리아인 3명이 구금됐다. 또한 신고되지 않은 노동자 8명이 확인돼 총 26,800유로의 행정 벌금이 부과됐다.

리마솔 이발소 단속, 이민 및 노동법 위반으로 6명 체포·벌금 26,800유로 부과


세무 단속팀은 영수증 발행이나 카드 결제를 하지 않는 두 사업장의 POS 기록을 압수했다. 이는 미등록 직원에게 현금 급여를 지급하기 위한 수법으로 자주 사용된다. 경찰 대변인은 이번 단속에서 50명 이상의 외국인이 조사됐으며, 12월 중순 이후 643명의 불법 이주자가 적발된 광범위한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지역 고용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특히 제3국 출신 노동자가 많은 접객업, 개인 서비스업, 소규모 소매업을 중심으로 예고 없는 현장 점검이 강화될 전망이다. 계절 근로자에 의존하는 기업은 근로 허가 유효성, 급여 기록, 영업시간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무거운 벌금이나 형사 처벌을 피해야 한다. 또한 이동 근로자 고용 시 키프로스 하청업체를 통해 채용된 경우, 해당 근로자가 올바른 E 또는 G 카테고리 허가를 보유하고 섬의 사회보험 제도에 가입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출처: Kathimerini Cyprus (K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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