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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순회법원, 베네수엘라 추방 항공편에 대한 모욕 조사 기각…행정부의 추방 권한 강화

4월 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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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순회법원, 베네수엘라 추방 항공편에 대한 모욕 조사 기각…행정부의 추방 권한 강화
2025년 4월 14일 화요일, 미국 워싱턴 D.C. 순회항소법원은 2대 1 판결로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하급심 형사 모욕 조사 중단을 결정했다. 이들은 2025년 베네수엘라 이민자들의 엘살바도르 강제 추방 비행 중단 명령을 어긴 혐의를 받았다. 네오미 라오 판사는 다수 의견에서 해당 지방법원의 조사를 “행정부 자율성에 대한 과도한 침해”라고 평가했다.

이 판결의 의미: 이번 결정은 외국인 적대자법(Alien Enemies Act) 하에서 대통령의 광범위한 재량권을 재확인하며, 법원이 신속한 추방 프로그램에 대해 절차적 권리 침해 주장에도 불구하고 재심을 꺼릴 수 있음을 시사한다.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에게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지역 출신 외국인들이 겪을 수 있는 불안정성이 커졌음을 경고하며, 불안정한 신분을 가진 출장자 및 파견 직원의 위험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D.C. 순회법원, 베네수엘라 추방 항공편에 대한 모욕 조사 기각…행정부의 추방 권한 강화


사건 배경: 2025년 3월, 트럼프 대통령은 18세기 제정된 외국인 적대자법을 발동해 갱단 연루 혐의를 받는 베네수엘라인들의 신속 추방을 명령했다. 제임스 보스버그 지방법원 판사는 비행기 중간에 회항하라고 명령했으나, 관계자들이 따르지 않자 모욕죄 절차를 개시했다. 이번 항소법원 판결은 권력 분립 원칙을 이유로 해당 조사를 종료시켰다.

실무적 시사점:
• 베네수엘라 국적 직원을 둔 기업은 향후 단속 동향을 주시하고, 직원들에게 합법적 체류를 증명할 수 있는 최신 서류를 항상 소지하도록 권고해야 한다.
• 이민 변호사들은 행정부가 이번 판결을 신호탄으로 삼아 제3국으로의 전세기 추방을 재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으며, 이는 인도주의적 체류 허가 갱신과 임시보호신분(TPS) 소송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향후 전망: 원고 측은 ACLU의 대리로 대법원에 상고할 수 있으나, 영향을 받는 노동자들에 대한 임시 보호 조치는 불확실하다. 고위험 직원 대상 파견 계약서에는 비상 대피 조항을 포함하는 것이 권장된다.
출처: C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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