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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석방 후 사망한 아이티 망명 신청자, 타살로 판정… 구금 해제 절차에 우려 제기

6월 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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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석방 후 사망한 아이티 망명 신청자, 타살로 판정… 구금 해제 절차에 우려 제기
앨러게니 카운티 법의학자들은 6월 13일, 3월 피츠버그 버스 정류장에서 발견된 31세 아이티 출신 망명 신청자 다피 미셸의 치명적인 저체온증 사망이 타인의 행위에 의한 살인이라고 판결했다. 미셸은 영하의 기온과 정신 건강 문제에도 불구하고 ICE 구금에서 석방된 지 3일 만에 가벼운 옷차림과 발목 감시기만 착용한 상태였다. ICE는 미셸 사망과 자신들은 무관하다고 주장하며, 석방 당시 교통수단과 충전된 휴대폰이 제공됐다고 밝혔다. 반면 가족 변호사 조셉 머피는 ICE가 지역 지원망이 없는 취약한 개인에게 안전한 인계나 보호소 제공을 하지 못했다고 반박했다. 카운티 집행관 사라 인나모라토는 이번 사건을 “완전히 예방 가능했다”고 비판했으며, 민주당 소속 서머 리 하원의원은 연방 차원의 감독 청문회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비극은 ICE가 2021년부터 시행해온 구금자 사망 시 30일 내 공개 보고 의무를 조용히 철회한 시기와 맞물려 있다. 보건 전문가들은 이 정책 변경이 이민 구금 내 인권 실태를 은폐한다고 지적한다. 글로벌 이동성과 기업 출장팀에게 이번 사건은 집행 과정에서 취약한 외국인이 안전망에서 빠질 수 있음을 경고하는 사례다. 가석방자 여행이나 주거를 지원하는 기업은 특히 의료 및 정신 건강 문제가 있는 이들의 석방 후 지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시민권 단체들은 부당 사망 소송을 준비 중이며, 의회에 석방 후 복지 점검 의무화를 촉구하고 있다. 만약 성공한다면, 이민자 운송에 관여하는 구금 시설과 계약자들에게 새로운 책임과 잠재적 법적 부담이 부과될 수 있다.
출처: WSLS / Associated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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