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이민·난민·시민권부(IRCC)는 7월 10일 특정 직종 대상 익스프레스 엔트리 추첨을 실시해 캐나다 경력 보유 시니어 매니저 500명에게 영주권 신청 초청장(ITA)을 발급했다. 종합 순위 점수(CRS) 컷오프는 392점으로, 3월 같은 카테고리 첫 추첨 때보다 37점 낮아졌다. 점수 하락은 IRCC가 수요가 높은 직종별 선발 방식을 지속 활용해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전체 이민자 수는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는 전략을 반영한다. 지원자는 2026년 3월 15일 이전에 익스프레스 엔트리 프로필을 생성하고, 캐나다 내 1년 이상의 관리직 경력(NOC 00)을 증명해야 했다. 선정된 지원자는 60일 이내에 영주권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추첨은 고급 인재가 취업 허가 만료 후 캐나다를 떠나는 것을 방지하는 빠른 영주권 취득 경로를 제공해 고용주에게도 유리하다. 인사팀은 자격을 갖춘 임원들을 파악해 프로필을 활성 상태로 유지해야 하며, IRCC가 연간 11만 명의 고숙련 연방 이민 쿼터를 맞추기 위해 추가 추첨을 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일반 추첨의 CRS 점수가 여전히 500점 이상인 점을 고려하면, 직종별 추첨이 중견 경력자들에게는 사실상 유일한 현실적 진입로가 될 수 있다. 현재 캐나다 내 의료 심사 처리 기간이 평균 6주인 점을 감안할 때, 성공자는 2027년 1분기 내 영주권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CI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