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법무·경찰장관 비트 얀스는 2026년 9월 26일 뮌헨에서 열린 제2회 뮌헨 이주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18개 유럽국가 내무장관들과 유럽위원회 대표들이 모였다. 비EU 솅겐 회원국을 대표해 발언한 연방평의원 얀스는 유럽의 새로운 이주 및 망명 협약의 신뢰성은 지금 서면으로 약속된 내용이 현장에서 신속하고 예측 가능한 절차로 실현되는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얀스 장관은 스위스의 세 가지 우선 과제를 제시했다. 첫째, 망명 결정이 더 신속하게 이루어져 보호가 필요한 이들이 조기에 노동시장에 통합될 수 있어야 하며, 체류 권리가 없는 사람들은 즉시 송환되어야 한다. 둘째, 수년간 정체된 EU 전역의 ‘더블린’ 이송 체계가 다시 작동해야 하며, 스위스는 이미 새로운 가속화된 국경 절차를 시범 운영 중이며 파트너들도 이를 도입하길 원한다. 셋째, 송환 작업은 직업훈련과 재입국 의무를 결합한 ‘대등한 파트너십’을 출신국과 구축해야 한다. 그는 독일이 제안한 대규모 입국에 대응하는 EU 국경청 프론텍스의 24시간 ‘신속 대응’ 능력 부여를 명확히 지지했다.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기업들에 전하는 메시지는 두 가지다. 협약이 성공하면 솅겐 외부 국경이 더 예측 가능해져 스위스와의 출입국 시 임시 내부 국경 통제가 줄어들어 비즈니스 이동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동시에 스위스가 숙련 노동자를 위한 합법적 이주 경로 확대를 요구하는 것은, 불법 이주에 대한 엄격한 규제와 함께 베른이 국가별 쿼터 제도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 인재 유치 경쟁을 계속하겠다는 신호다.
회의 부대 행사에서 얀스 장관은 오스트리아, 덴마크, 그리스, 영국 내무장관들과도 만남을 가졌다.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장관은 공통 국경에 경찰 및 세관 협력센터 설치를 검토하기로 합의했으며, 영국과는 취급업체 보안 인증 상호 인정 문제를 논의했다. 이는 취리히와 런던 간 인력 이동이 잦은 다국적 기업에 특히 중요한 사안이다.
스위스 기계산업협회(Swissmem) 등 산업계는 장관의 입장을 환영하며, 안정적인 솅겐 체계가 “우리 수출 산업이 의존하는 엔지니어와 서비스 기술자의 원활한 이동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비정부기구들은 신속 절차가 적법 절차 보장을 희생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스위스 법무경찰부는 11월 연방평의회에 협약 국내 이행을 위한 추가 입법 조치 필요 여부를 보고할 예정이다.
얀스 장관은 스위스의 세 가지 우선 과제를 제시했다. 첫째, 망명 결정이 더 신속하게 이루어져 보호가 필요한 이들이 조기에 노동시장에 통합될 수 있어야 하며, 체류 권리가 없는 사람들은 즉시 송환되어야 한다. 둘째, 수년간 정체된 EU 전역의 ‘더블린’ 이송 체계가 다시 작동해야 하며, 스위스는 이미 새로운 가속화된 국경 절차를 시범 운영 중이며 파트너들도 이를 도입하길 원한다. 셋째, 송환 작업은 직업훈련과 재입국 의무를 결합한 ‘대등한 파트너십’을 출신국과 구축해야 한다. 그는 독일이 제안한 대규모 입국에 대응하는 EU 국경청 프론텍스의 24시간 ‘신속 대응’ 능력 부여를 명확히 지지했다.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기업들에 전하는 메시지는 두 가지다. 협약이 성공하면 솅겐 외부 국경이 더 예측 가능해져 스위스와의 출입국 시 임시 내부 국경 통제가 줄어들어 비즈니스 이동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동시에 스위스가 숙련 노동자를 위한 합법적 이주 경로 확대를 요구하는 것은, 불법 이주에 대한 엄격한 규제와 함께 베른이 국가별 쿼터 제도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 인재 유치 경쟁을 계속하겠다는 신호다.
회의 부대 행사에서 얀스 장관은 오스트리아, 덴마크, 그리스, 영국 내무장관들과도 만남을 가졌다.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장관은 공통 국경에 경찰 및 세관 협력센터 설치를 검토하기로 합의했으며, 영국과는 취급업체 보안 인증 상호 인정 문제를 논의했다. 이는 취리히와 런던 간 인력 이동이 잦은 다국적 기업에 특히 중요한 사안이다.
스위스 기계산업협회(Swissmem) 등 산업계는 장관의 입장을 환영하며, 안정적인 솅겐 체계가 “우리 수출 산업이 의존하는 엔지니어와 서비스 기술자의 원활한 이동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비정부기구들은 신속 절차가 적법 절차 보장을 희생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스위스 법무경찰부는 11월 연방평의회에 협약 국내 이행을 위한 추가 입법 조치 필요 여부를 보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