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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유럽 연결의 날, 브뤼셀에서 개막…이동성, EU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

9월 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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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유럽 연결의 날, 브뤼셀에서 개막…이동성, EU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대표 교통 행사인 ‘유럽 연결의 날(Connecting Europe Days)’이 9월 28일 브뤼셀에서 개막했다.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의 영상 기조연설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10월 1일까지 진행되며, 장관, 지역 당국, 금융가, 산업계 리더들이 모여 범유럽 교통망(TEN-T) 완성과 군사 및 민간 이동성 강화를 가속화하는 데 집중한다. 4일간의 일정 동안 고속철도 노선, 스마트 티켓팅, 친환경 해상 운송 경로, 그리고 곧 도입될 안전하고 보안이 강화된 트럭 주차 네트워크에 대해 논의한다. ‘항공으로 유럽 연결하기’ 세션에서는 개정된 슬롯 규정과 곧 시행될 승객 패키지가 유럽 주요 허브 공항의 글로벌 경쟁력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지 살펴본다. 벨기에는 주최국으로서 브뤼셀-룩셈부르크 고속철도 업그레이드와 북해항 다중운송 허브 같은 프로젝트를 부각시키고 있다. 다국적 기업들이 이동 인력을 관리하는 데 있어 이번 결과는 매우 중요하다. 더 빠른 국경 간 철도는 단거리 항공편을 대체할 수 있는 실질적 대안을 제공하고, Scope 3 배출량 감소에도 기여할 수 있다. 통합된 디지털 티켓팅은 해외 근무자의 출퇴근을 간소화하며, 군사 이동성 행동 계획은 민간 화물 운송에도 도움이 되는 견고한 인프라를 약속한다. 이번 주 후반에는 250억 유로 규모의 ‘유럽 연결 기금(CEF-2)’ 지원금 발표가 예정돼 있어, 기업의 부동산 및 물류 담당자들은 어떤 노선이 보조금을 받는지 주목해야 한다. 지속가능 교통 및 관광 담당 집행위원 아포스톨로스 치치코스타스는 기자들에게 “2030년까지 TEN-T를 완성하면 생산성 향상을 통해 EU 국내총생산(GDP)에 6,000억 유로가 추가로 유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진행되는 부대 행사에서는 유럽 철도(Europe’s Rail)가 벨기에 북남 축선의 승객 서비스 빈도 증가를 위한 필수 조건인 디지털 신호 시스템 도입 가속화를 위해 공공-민간 ‘ERTMS 협약’을 공개한다.
출처: European Commission – DG M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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