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버른 이민 컨설팅 업체 아르타 마이그레이션(Arta Migration)은 10월 6일 야당의 이민 정책을 고용주 후원 관점에서 상세히 분석한 고객 브리핑을 발표했다. 10월 9일 공개된 이 글은 다음 선거 전까지 법적 변화는 없지만, 정책이 법안으로 통과될 경우 인사팀이 대비해야 할 네 가지 주요 변화로 △인기 있는 임시 졸업생 비자(서브클래스 485) 폐지 △대부분 두 번째 임시 비자의 해외 신청 의무화 △인도주의 프로그램 대폭 축소 △신설되는 ‘전문 기술’ 및 ‘숙련 프로젝트’ 비자 신설을 꼽았다. MARA 등록 에이전트 마틴 아미르샤히(Matín Amirshahi)는 프로젝트 비자와 고소득 전문 인력이 졸업생 감소분을 상쇄해 임시 숙련 인력은 현재 26만 6000명에서 2031년 32만 1000명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졸업생은 학업 종료 후 호주를 떠나야 해 현지 채용 풀을 잃게 된다. 임시 비자 거부 시 이의신청 권리도 사라져 초기 결정의 중요성이 커진다. 아르타 마이그레이션은 후원 기업에 기존 졸업생 비자 직원의 만료일을 점검하고, 482 또는 186 비자 추천을 신속 처리하며, 비자 갱신을 위해 해외로 나가야 할 수 있는 근로자 경로를 점검할 것을 권고했다. 이 보고서는 485 비자 폐지 등 네 가지 조치를 장관 권한으로 신속히 시행할 수 있어 기업들이 긴 준비 기간을 기대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인사 전문가를 대상으로 했지만, 다국적 인력 이동팀이 경쟁하는 이민 시나리오 속 장기 인력 계획을 평가하는 데도 유용한 해설 자료다.
출처: Arta Mig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