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티시컬럼비아주(BC)의 주정부 지명 프로그램(BC PNP)이 10월 20일 소규모 추첨을 진행해 일반 ‘기본(Base)’ 카테고리에서 최소 점수 118점으로 단 10명의 후보자에게 초청장을 발송했다. 데이터 추적 사이트 iRadar.ca가 발표 몇 시간 만에 이를 포착했으며, 이번 추첨은 9월 이후 첫 비정기 초청으로, 농촌 지역을 대상으로 한 보건의료 분야 추첨 직후에 이루어졌다. 소규모 고득점 추첨은 BC주가 인력 수요와 노동시장 상황에 맞춰 숙련 노동자 대기자 명단을 해소하는 전략이다. 기본 스트림은 임금과 교육 기준을 충족하는 대부분의 숙련 및 준숙련 직종에 열려 있다. 초청을 받으면 익스프레스 엔트리에서 600점의 종합 순위 시스템(CRS) 점수를 부여받는 주정부 지명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영주권 독립 경로도 가능하다. 고용주 입장에서는 단 10명의 초청도 중요하다. 각 지명자는 임시 외국인 노동자에서 약 6개월 내에 정규 직원으로 전환 가능한 채용 난이도가 높은 자리다. 로어 메인랜드 지역의 기술 기업들은 연말 채용 동결을 피하기 위해 더 빠르고 소규모 추첨을 주정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이번 추첨 시점은 IRCC의 2028년까지 높은 PNP 목표를 유지하는 연방 계획과도 맞물린다. BC주는 4분기 동안 건설, 조기 아동 교육, 보건 등 우선 직종에 집중해 소규모 추첨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 이민 등록 시스템(SIRS) 내 후보자들은 프로필을 최신 상태로 유지해야 하며, 과거 데이터에 따르면 최소 점수는 추첨마다 15~20점까지 변동할 수 있다. 향후 지명을 지원하려는 고용주는 광고 임금이 BC 지역 중간값과 일치하는지 반드시 확인해 지명 후 규정 준수 문제를 예방해야 한다.
출처: iRadar.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