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프로스와 이탈리아를 오가는 여행객들은 7월 5일 일요일, 이탈리아 전역에 걸친 24시간 항공 파업으로 큰 혼란을 겪었다. Cub Trasporti가 주도한 이번 파업은 밀라노 말펜사 공항의 ENAV 항공 교통 관제 직원과 전국의 지상 조업 인력, 이지젯 객실 승무원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0시 1분에 시작되자마자 수백 편의 항공편이 사전 취소됐다. 이탈리아 언론은 이날 운항 일정의 50% 이상이 새벽 전에 이미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키프로스에 미친 영향은 밀라노-라르나카 노선에 집중됐다. 이 노선은 리마솔 자유무역지대 사무실과 북부 이탈리아를 오가는 해운업계 임원과 패션업계 바이어들에게 중요한 경로다. 키프로스 항공은 오후 CY 343 말펜사-라르나카 항공편을 취소했으며, 이지젯은 개트윅-라르나카와 바젤-라르나카 노선 승객들에게 이탈리아 내 항공 교통 혼란으로 인한 승무원 연결 지연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 항공사는 좌석 상황에 따라 7월 6일 운항편에 대해 영향을 받은 고객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민간항공 당국 ENAC는 오전 7시부터 10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두 차례 ‘보장 시간대(fasce di garanzia)’를 지정해 최소한의 운항 스케줄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월요일 니코시아에서 중요한 회의가 있는 비즈니스 여행객들은 저녁 시간대 말펜사 출발 이지젯 EZY 7985편이 유일한 현실적인 선택지였다.
여행 관리자들은 항공사 외부의 산업 행동으로 인한 취소는 EU-261 보상 청구 대상이 아니지만, 항공사는 여전히 재예약이나 환불을 제공해야 한다는 점을 직원들에게 상기시켜야 한다. 이번 혼란은 라르나카 공항이 이탈리아에 기반을 둔 지중해 지역 여객 항공사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집중 위험도 드러냈다.
북부 이탈리아 식품 밸리에서 출발하는 신선식품을 취급하는 화물 운송업체들은 월요일 슈퍼마켓 납품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며, 화물을 아테네를 경유하거나 임시 전세 화물기로 운송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키프로스 관광부 차관은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이탈리아-키프로스 여가 여행객이 밀라노가 아닌 아테네를 경유하는 2선 도시 출신이라 성수기 점유율에는 “실질적인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탈리아 공급망과 연계된 기업들은 비상 계획을 재검토해야 하며, 키프로스 자유무역지대에 재고를 야간 보관하거나 비엔나, 이스탄불 경유 대체 노선을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한편, 팔레르모 기반 DAT LT 조종사들도 현지 시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파업을 예고해, 산업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키프로스로의 항공기 회전 운항에 추가적인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관광부는 경고했다.
키프로스에 미친 영향은 밀라노-라르나카 노선에 집중됐다. 이 노선은 리마솔 자유무역지대 사무실과 북부 이탈리아를 오가는 해운업계 임원과 패션업계 바이어들에게 중요한 경로다. 키프로스 항공은 오후 CY 343 말펜사-라르나카 항공편을 취소했으며, 이지젯은 개트윅-라르나카와 바젤-라르나카 노선 승객들에게 이탈리아 내 항공 교통 혼란으로 인한 승무원 연결 지연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 항공사는 좌석 상황에 따라 7월 6일 운항편에 대해 영향을 받은 고객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민간항공 당국 ENAC는 오전 7시부터 10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두 차례 ‘보장 시간대(fasce di garanzia)’를 지정해 최소한의 운항 스케줄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월요일 니코시아에서 중요한 회의가 있는 비즈니스 여행객들은 저녁 시간대 말펜사 출발 이지젯 EZY 7985편이 유일한 현실적인 선택지였다.
여행 관리자들은 항공사 외부의 산업 행동으로 인한 취소는 EU-261 보상 청구 대상이 아니지만, 항공사는 여전히 재예약이나 환불을 제공해야 한다는 점을 직원들에게 상기시켜야 한다. 이번 혼란은 라르나카 공항이 이탈리아에 기반을 둔 지중해 지역 여객 항공사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집중 위험도 드러냈다.
북부 이탈리아 식품 밸리에서 출발하는 신선식품을 취급하는 화물 운송업체들은 월요일 슈퍼마켓 납품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며, 화물을 아테네를 경유하거나 임시 전세 화물기로 운송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키프로스 관광부 차관은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이탈리아-키프로스 여가 여행객이 밀라노가 아닌 아테네를 경유하는 2선 도시 출신이라 성수기 점유율에는 “실질적인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탈리아 공급망과 연계된 기업들은 비상 계획을 재검토해야 하며, 키프로스 자유무역지대에 재고를 야간 보관하거나 비엔나, 이스탄불 경유 대체 노선을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한편, 팔레르모 기반 DAT LT 조종사들도 현지 시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파업을 예고해, 산업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키프로스로의 항공기 회전 운항에 추가적인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관광부는 경고했다.
출처: la Repubbl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