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 카니 총리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질서가 회복되면” 캐나다가 이민자 수를 결국 늘릴 수 있다고 밝힌 지 몇 시간 만에, 보수당 이민 비평가 미셸 렘펠 가너는 증원이 아닌 감축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녀는 정부가 최근 임시 체류자 입국을 늦췄음에도 불구하고 주택, 의료, 노동 시장이 여전히 과부하 상태라고 주장한다. 이번 충돌은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인 2027-29년 이민 수준 계획을 예고한다. 현재 목표는 영주권자 입국을 38만 명으로 유지하고, 임시 체류자 수를 2028년까지 37만 명으로 줄이는 것으로, 2024년 정점인 50만 명에서 감소하는 것이다. 카니 총리는 이 수치가 시스템이 “다시 통제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주장하는 반면, 보수당은 오타와가 체류 기간 초과자를 정확히 추적하지 못한다고 비판한다. 특히 기술과 농식품 분야에서 외국 인재에 의존하는 기업들은 정치적 대립이 취업 허가 갱신과 노동 시장 영향 평가에 불확실성을 초래할까 우려한다. 전문가들은 목표치 인하 논의만으로도 국제 학생 수요가 줄고 대학 캠퍼스 계획이 복잡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정책 관측통들은 다가오는 계획이 영주권자 수를 소폭 줄이는 한편, 대학원생 취업 허가와 특정 산업 임시 비자에 대한 엄격한 제한을 병행하는 균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한다. 이 계획이 양측을 만족시킬지는 미지수지만, 이번 논쟁은 이민 수준이 더 이상 틈새 정책 논쟁이 아닌 경제의 핵심 이슈임을 보여준다. 이동 관리 담당자들에게는 명확한 메시지가 있다. 이민 수준 발표를 면밀히 주시하고, 낮은 한도 시나리오에 따른 인력 계획을 세우며, 이미 채용 과정에 있는 인재들에게 대비책을 전달하라는 것이다.
출처: IRC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