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이번 여름 새로운 생체인식 출입국 시스템(EES)의 전면 중단을 거부했다. 이는 브뤼셀 공항을 포함한 여러 주요 공항에서 5시간에 달하는 대기 행렬을 이유로 항공사와 공항 단체들이 요청한 바 있다. 2026년 7월 7일 브뤼셀에서 기자들과 만난 집행위원회 관계자들은 회원국들이 혼잡 시간대에 지문 수집을 일시 중단할 수 있는 ‘유연성 조항’이 충분하다며, 시스템을 완전히 중단하는 것은 솅겐 국경 보안의 양방향 감시 체계를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입장은 7월 1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유럽항공사협회(Airlines for Europe), 유럽공항협회(ACI Europe) 등 무역 단체들이 7~8월 동안 시스템을 일시 중단하지 않으면 “운영 대혼란”이 발생할 것이라 경고한 공개서한 이후 나왔다. 이 서한은 마드리드, 아테네, 브뤼셀 공항에서 발생한 혼란스러운 상황을 배경으로 하며, 공항 경찰이 새로운 장비와 인력 부족 문제로 고군분투하는 사이 승객들이 연결편을 놓치는 사례가 속출했다.
벨기에의 경우, 이번 결정으로 연방경찰은 여름철 인력 부족에도 불구하고 모든 비EU 입출국자에 대한 EES 검사를 계속해야 한다. 자벤텀 공항을 이용하는 항공사들은 승객들에게 출발 4시간 전에 도착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기업 출장 담당자들은 시간에 민감한 일정에 대해 ‘대기 위험’ 경고를 발령하고 있다.
집행위원회는 시스템상의 문제는 “기술적 문제가 아닌 운영상의 문제”라며, 항공사들이 사전 등록 앱과 전용 EES 통로 같은 흐름 관리 솔루션에 투자할 것을 촉구했다. 앞으로 EES 중단 거부는 혼잡 완화를 위한 규제 당국의 신속한 대응 옵션을 좁히는 한편, 2027년으로 연기된 ETIAS 통합의 향후 방향에 대한 의문도 제기하고 있다. 벨기에를 통해 인재를 이동시키는 기업들은 생체인식 요건에 대해 여행자들에게 사전 안내하고, 여유 시간을 충분히 배정하며, 7월 말 예정된 집행위원회와 업계 간 추가 협의를 주시해야 할 것이다.
이 같은 입장은 7월 1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유럽항공사협회(Airlines for Europe), 유럽공항협회(ACI Europe) 등 무역 단체들이 7~8월 동안 시스템을 일시 중단하지 않으면 “운영 대혼란”이 발생할 것이라 경고한 공개서한 이후 나왔다. 이 서한은 마드리드, 아테네, 브뤼셀 공항에서 발생한 혼란스러운 상황을 배경으로 하며, 공항 경찰이 새로운 장비와 인력 부족 문제로 고군분투하는 사이 승객들이 연결편을 놓치는 사례가 속출했다.
벨기에의 경우, 이번 결정으로 연방경찰은 여름철 인력 부족에도 불구하고 모든 비EU 입출국자에 대한 EES 검사를 계속해야 한다. 자벤텀 공항을 이용하는 항공사들은 승객들에게 출발 4시간 전에 도착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기업 출장 담당자들은 시간에 민감한 일정에 대해 ‘대기 위험’ 경고를 발령하고 있다.
집행위원회는 시스템상의 문제는 “기술적 문제가 아닌 운영상의 문제”라며, 항공사들이 사전 등록 앱과 전용 EES 통로 같은 흐름 관리 솔루션에 투자할 것을 촉구했다. 앞으로 EES 중단 거부는 혼잡 완화를 위한 규제 당국의 신속한 대응 옵션을 좁히는 한편, 2027년으로 연기된 ETIAS 통합의 향후 방향에 대한 의문도 제기하고 있다. 벨기에를 통해 인재를 이동시키는 기업들은 생체인식 요건에 대해 여행자들에게 사전 안내하고, 여유 시간을 충분히 배정하며, 7월 말 예정된 집행위원회와 업계 간 추가 협의를 주시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