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대체 연료 관측소(EAFO)는 2026년 7월 22일 6월 말까지의 유럽 전기차 시장 현황을 담은 7월 데이터 플래시를 발표했다. 13개 회원국 중 프랑스가 배터리 전기차(BEV) 등록 대수에서 전년 대비 92.1% 급증한 55,851대를 기록하며 성장세에서 독일을 앞섰다. 전체 샘플에서 BEV는 신차 판매의 25.3%를 차지했고, 공공 충전소는 18% 증가해 117만 개에 달했다. 프랑스 내 법인 차량 운용사와 모빌리티 예산 담당자들은 2026년 ‘보너스 베르’ 연장과 강화된 저배출구역 규제 등 정부 인센티브가 실제 구매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전기차 전환을 미루는 차량 관리자는 2027년부터 디젤 차량 제한이 강화되는 파리, 리옹, 그르노블 등 도심 진입이 어려워질 위험에 직면한다. EAFO 포털은 이제 프랑스 지역별 세부 대시보드를 제공해, 주재원 이주팀이 충전 인프라 밀도를 주거 및 교육 환경 조사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충전기 설치가 가장 빠른 지역(일드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누벨아키텐)은 주요 외국인 거주지와 연계돼 회사 차량 운전자들의 ‘주행 거리 불안’을 완화한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7월 데이터와 인프라 업데이트를 포함한 다음 보고서를 8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빌리티 정책 전문가들은 10월 발표 예정인 대체 연료 인프라 규정(AFIR) 국가별 이행 계획이 2027년 프랑스 일부 개최 UEFA 챔피언십을 앞두고 충전소 설치 급증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글로벌 모빌리티 프로그램은 2027년 예산 주기 전에 EAFO의 최신 소유 비용 계산기와 프랑스 세금 번호를 보유한 외국인 거주자 대상 가정용 충전기 보조금을 반영해 차량 정책, 총소유비용(TCO), 친환경 수당 체계를 재검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