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3일 브뤼셀에서 열린 회의에서 EU 외교장관들은 러시아 에너지와 금융을 겨냥한 21차 대규모 제재 패키지를 채택했습니다. 이 제재에는 러시아 군인 및 대리군 전·현직 전투원에 대한 전면 비자 금지 조치의 법적 근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이사회 결정으로 발동되면, 명단에 오른 인물들은 솅겐 비자 발급과 EU 영토, 독일 입국이 금지됩니다. 이번 조치는 러시아 제대 군인들이 관광 또는 가족 방문 비자를 이용해 EU 국가에 입국하려는 정보 보고가 나온 가운데 추진되었습니다. 베를린은 3월부터 이 금지를 국가 안보와 공공 질서 유지를 위해 필수적이라고 주장해왔습니다. 독일 영사관은 우크라이나와 동맹 정보기관이 제공할 수만 명에 달하는 명단을 바탕으로 신청자 심사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기업의 인사 담당팀은 군 경력이 있는 러시아 국적 직원이나 사업 파트너를 면밀히 검토해야 하며, 향후 비자 신청 시 심사가 강화되거나 거부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합니다. 법률 전문가들은 민간 경력 기록을 철저히 문서화하고 전쟁 범죄 연루 여부에 대한 선언서를 받는 것을 권고합니다. 이번 제재 패키지는 자산 동결 집행을 강화하고 암호화폐 서비스 제한을 확대하며, 독일 은행의 고객확인제도(KYC) 의무도 강화해 이주 자금 처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러시아 직원의 EU 내 이동을 지원하는 기업은 컴플라이언스 팀과 긴밀히 협력해야 합니다. 비자 금지 조치의 정확한 발동 시기는 아직 미정이지만, 브뤼셀 관계자들은 “수주 내” 시행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엔지니어와 IT 전문가의 비즈니스를 정기 후원하는 독일 인사 부서는 더 긴 처리 기간과 거부 가능성에 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