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연방 철도(SBB)는 7월 24일 오늘이 일주일간 이어진 취리히-슈투트가르트 주요 구간의 공사 차단 마지막 날이자 가장 혼잡한 날이 될 것이라고 국제 승객들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7월 17일부터 모든 인터시티 열차는 스위스 쪽 싱겐과 독일 쪽 투틀링겐에서 운행이 종료되며, 35km 구간은 최대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대체 버스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공사는 사전에 계획되었지만, 금요일에는 비즈니스 여행객, 출퇴근자, 휴가객들이 몰리면서 혼잡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BB의 디지털 시간표에 따르면 평소 2시간 59분 걸리던 여정이 4시간 이상으로 늘어나며, 통합 티켓 소지자도 철도 구간을 벗어나 올바른 버스 정류장을 찾아 두 번의 버스 환승과 짐 운반을 해야 해 가족 단위나 이동이 불편한 승객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독일 DB 페른페어크는 슈투트가르트에서 출발하는 ICE 연결편 좌석 부족을 이미 보고했으며, 스위스 여행사들은 고객들에게 바젤 경유 또는 항공편 이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폐쇄는 독일 철도공사(DB)의 120억 유로 규모 ‘슈투트가르트 21’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접 국가의 주말 공사가 스위스 기업 출장 일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줍니다. 독일 지사를 둔 기업들은 7월 27일 월요일 회의를 화상회의로 전환하고 있으며, 스위스의 관대한 출장비 정책이 철도 공사로 인한 숙박비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해당 노선은 토요일 오전 4시 30분에 재개통될 예정이지만, SBB는 차량과 승무원이 정상 배치될 때까지 지연이 남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글로벌 모빌리티 매니저들에게 이번 사태는 겉보기에는 견고한 스위스 철도 허브가 독일 인프라에 크게 의존하고 있음을 상기시키는 사례입니다. SBB의 ‘유럽 시간표 변경’ 페이지 사전 모니터링과 SBB 모바일 앱의 실시간 알림 활용이 출장자의 안전과 책임 준수를 위한 최선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