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니코시아에서 50개국 이상에 거주하는 키프로스 교민들이 모인 가운데, 콘스탄티노스 콤보스 외교부 장관이 2026년 키프로스 디아스포라 세계회의를 공식 개막했다. 기조연설에서 장관은 고급 인재인 키프로스인과 그 자녀들이 단순 방문이 아닌 자유롭게 섬을 오갈 수 있도록 하는 세 가지 핵심 이동성 전략을 발표했다.
첫째, 정부는 ‘CyDiaspora 패스’라는 디지털 신분증을 도입한다. 이는 시민등록부와 연동되어 해외 거주 키프로스인들이 여권 갱신이나 가족 거주 허가 신청 시 대면 생체인식 절차를 생략할 수 있게 한다. 12월까지 런던, 멜버른, 뉴욕 영사관에서 시범 운영되며, 신청 처리 기간을 6주에서 5영업일로 단축할 전망이다.
둘째, 포르투갈의 비거주자 세제 혜택을 모델로 한 세금 감면 제도가 도입된다. 10년 이상 해외 거주 후 키프로스로 이주하는 전문가에게 5년간 소득세 5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ICT 및 해운업계 고용주는 비EU 배우자를 위한 신속 취업 허가를 후원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320명의 디아스포라 학생을 유치한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이 두 배로 확대되며, 평균 항공료에 맞춘 여행 지원금도 신설된다.
회의 참가자들은 이러한 발표를 환영했으나, 인력 부족으로 인해 이민 사무소가 급증하는 신청을 감당할 수 있을지 우려를 표했다. 이에 이주부는 8월 성수기 동안 라르나카 공항 내 ‘디아스포라 원스톱 서비스’에 숙련된 직원을 재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성 전문가들은 기업들이 세금 및 허가 혜택을 본사 인사 이동 정책과 연계해 ‘복귀 파견’ 구조를 활용할 수 있는 직원을 선별할 것을 권고했다.
첫째, 정부는 ‘CyDiaspora 패스’라는 디지털 신분증을 도입한다. 이는 시민등록부와 연동되어 해외 거주 키프로스인들이 여권 갱신이나 가족 거주 허가 신청 시 대면 생체인식 절차를 생략할 수 있게 한다. 12월까지 런던, 멜버른, 뉴욕 영사관에서 시범 운영되며, 신청 처리 기간을 6주에서 5영업일로 단축할 전망이다.
둘째, 포르투갈의 비거주자 세제 혜택을 모델로 한 세금 감면 제도가 도입된다. 10년 이상 해외 거주 후 키프로스로 이주하는 전문가에게 5년간 소득세 5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ICT 및 해운업계 고용주는 비EU 배우자를 위한 신속 취업 허가를 후원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320명의 디아스포라 학생을 유치한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이 두 배로 확대되며, 평균 항공료에 맞춘 여행 지원금도 신설된다.
회의 참가자들은 이러한 발표를 환영했으나, 인력 부족으로 인해 이민 사무소가 급증하는 신청을 감당할 수 있을지 우려를 표했다. 이에 이주부는 8월 성수기 동안 라르나카 공항 내 ‘디아스포라 원스톱 서비스’에 숙련된 직원을 재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성 전문가들은 기업들이 세금 및 허가 혜택을 본사 인사 이동 정책과 연계해 ‘복귀 파견’ 구조를 활용할 수 있는 직원을 선별할 것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