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8~19일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 이사회 회의 종료 후, 이탈리아 총리 조르자 멜로니는 EU 이민 관리 개혁 작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같은 생각을 가진 15개 회원국 지도자들과 비공식 회동을 소집했다. 덴마크,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키프로스, 크로아티아, 체코, 독일, 그리스, 헝가리, 라트비아, 몰타, 폴란드, 스웨덴 지도자들이 멜로니 총리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위원장과 함께 90분간 회의를 진행했으며, 주요 의제로는 거부된 망명 신청자들의 신속 송환 규정 초안과 ‘안전 출신국가’ 공통 EU 목록이 다뤄졌다.
이탈리아 의장국이 배포한 배경 자료에 따르면, 고용주들은 느린 송환 절차와 비일관적인 출신국 목록이 기업의 인력 이동 계획을 복잡하게 만들고, 다국적 기업의 준수 비용을 증가시킨다고 우려하고 있다. 참석국들은 2026년 4월 현재 의회 임기 종료 전 두 규정에 대한 정치적 합의를 추진하고, 신원 확인과 재입국 절차를 가속화할 수 있는 공공-민간 파트너십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이탈리아는 불법 입국 부담이 큰 남부 국경 국가들과 인력 부족 문제를 겪는 북부 국가들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자처했다. 멜로니 총리는 “균형 잡힌 패키지”가 강화된 외부 국경 통제와 최근 발표된 2026~28년 노동 비자 약 50만 개 신규 발급을 포함한 합법적 입국 경로 확대를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 입장에서는 이번 회의가 EU의 오랜 교착 상태였던 이민 및 망명 협약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음을 알리는 신호다. 송환 및 안전국가 규정이 채택되면 인사팀은 보다 예측 가능한 솅겐 환경, 망명 처리 지연 감소, 그리고 업무 출장에 지장을 주는 임시 국경 검문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일정이 촉박하고 2026년 유럽 의회 선거를 앞둔 정치적 상황이 패키지 추진에 변수가 될 수 있다. 인력 이동 담당자들은 이사회 실무 그룹 일정을 주시하며 2026년 4분기부터 새 규정이 단계적으로 도입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이탈리아 의장국이 배포한 배경 자료에 따르면, 고용주들은 느린 송환 절차와 비일관적인 출신국 목록이 기업의 인력 이동 계획을 복잡하게 만들고, 다국적 기업의 준수 비용을 증가시킨다고 우려하고 있다. 참석국들은 2026년 4월 현재 의회 임기 종료 전 두 규정에 대한 정치적 합의를 추진하고, 신원 확인과 재입국 절차를 가속화할 수 있는 공공-민간 파트너십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이탈리아는 불법 입국 부담이 큰 남부 국경 국가들과 인력 부족 문제를 겪는 북부 국가들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자처했다. 멜로니 총리는 “균형 잡힌 패키지”가 강화된 외부 국경 통제와 최근 발표된 2026~28년 노동 비자 약 50만 개 신규 발급을 포함한 합법적 입국 경로 확대를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 입장에서는 이번 회의가 EU의 오랜 교착 상태였던 이민 및 망명 협약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음을 알리는 신호다. 송환 및 안전국가 규정이 채택되면 인사팀은 보다 예측 가능한 솅겐 환경, 망명 처리 지연 감소, 그리고 업무 출장에 지장을 주는 임시 국경 검문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일정이 촉박하고 2026년 유럽 의회 선거를 앞둔 정치적 상황이 패키지 추진에 변수가 될 수 있다. 인력 이동 담당자들은 이사회 실무 그룹 일정을 주시하며 2026년 4분기부터 새 규정이 단계적으로 도입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