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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과 작센, 지역 교통 파업으로 출퇴근길 대혼란

4월 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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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과 작센, 지역 교통 파업으로 출퇴근길 대혼란
조용했던 2주간을 지나 베르디 노조가 2026년 4월 7~8일 대중교통 파업을 재개하며 뉘른베르크, 란트슈트, 아우크스부르크, 작센 일부 지역의 교통망이 마비됐다. 베를린, 함부르크, 서부 여러 주에서 합의가 이뤄졌음에도 이번 파업이 발생해 독일 지방 공영 교통사들의 임금 협상이 지역별로 들쭉날쭉함을 드러냈다. 뉘른베르크 VAG 직원들은 수요일 새벽 3시에 파업에 돌입해 지하철, 대부분의 트램 노선, 버스 운행의 3분의 2가 중단됐다. 도이체반이 운영하는 시내 S-반은 운행했으나 만원 상태였다. 란트슈트에서는 버스 운행이 거의 전면 중단됐고, 아우크스부르크는 베르디 지역 조직자 마이클 마이어에 따르면 사실상 ‘완전 정지’ 상태였다. 이번 파업은 베르디가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주당 근무시간 단축, 휴식시간 연장, 야간 근무 수당 인상, 약 10만 명의 지방 공영 운전사 및 정비사 임금 체계 통일 요구의 일환이다. 사용자 측은 모든 요구를 수용하려면 연방 정부의 재정 지원이나 요금 대폭 인상이 불가피해 49유로 독일권 티켓의 존폐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해외 거주자와 기업 출장자들은 일부 도시는 정상 운행하는 반면 인접 지역은 마비되는 불균형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대 근무 인력이 있는 기업은 현지 언론을 주시하고, 특히 바이에른 제조업 지역의 긴급 현장 방문 시 택시나 렌터카 대체 수단을 예산에 반영해야 한다. 정시 운행하는 장거리 ICE 및 지역 열차가 대안이 될 수 있으나, 마지막 구간 교통 체증과 주차 공간 부족으로 문전 도어 이동 시간이 두 배 이상 걸릴 수 있다. 베르디는 4월 말 사를란트와 니더작센에서 추가 파업 가능성을 경고하며 출퇴근 직원과의 사전 소통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The Local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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