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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폴란드에서 솅겐 체류 기간 초과로 네팔인 13명 체포

6월 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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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폴란드에서 솅겐 체류 기간 초과로 네팔인 13명 체포
나도드르자니 국경경비대는 2026년 6월 23일, 크로스노 군에서 근로 현장 단속 중에 젤로나구라 지부 소속 경찰관들이 네팔인 13명을 체포했다고 확인했다. 이들 모두는 만료된 크로아티아 거주 카드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체코에서 버스를 타고 폴란드에 입국해 계절 노동을 찾으려 했다고 인정했다. 폴란드 외국인법 제302조와 303조에 따라 이들은 행정적 출국 명령과 솅겐 지역 재입국 1년 금지 처분을 받았다. 국경경비대 대변인 말고르자타 포토츠나(Małgorzata Potoczna)는 “불법 체류 외국인 노동자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명확한 신호를 고용주들에게 보내기 위한 신속한 조치”라며, 여름 수확기를 앞두고 유사 단속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하청 노동에 의존하는 유럽 기업들이 직면한 준수 위험을 여실히 보여준다. 올해 1월부터 폴란드 당국은 국경 검문보다 내륙 단속에 집중하며, 국가 PESEL 및 MOS 2.0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체류 기간 초과자를 적발하고 있다. 내무부 통계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에만 2,800명 이상의 외국인에게 출국 명령이 내려져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글로벌 모빌리티 매니저들에게 주는 교훈은 두 가지다. 솅겐 내에서 이동하는 비EU 직원은 최초 입국 회원국에서 발급한 유효한 거주 허가증을 반드시 확인하고, 신원 확인 과정에서 지연될 가능성을 고려해 프로젝트 일정에 여유를 둬야 한다. 폴란드 임시 고용업체를 통해 인력을 채용하는 기업은 합법적 근로 권한 증빙을 요구해야 하며, 불법 체류를 조장할 경우 근로자 1인당 최대 3만 즈워티(PLN)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번 사건은 솅겐 내 2차 이동이 유럽 전역의 향후 파견에 영향을 미치는 연쇄 금지 조치를 초래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다국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인력의 체류 일수와 허가 유효성을 철저히 관리해야 함을 HR팀에 상기시킨다.
출처: Nadodrzański Oddział Straży Graniczn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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