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를린 교통정보센터는 도이체반이 2026년 9월 24일부터 12월 13일까지 베를린-쥐트크로이츠와 비터펠트 구간 130km의 안할터 철도를 전면 폐쇄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차단은 인프라 자회사 DB 인프라고가 33개의 새로운 분기기 설치, 59개의 기존 분기기 보수, 약 140km의 선로를 교체하는 작업을 가능하게 하며, 공사 완료 후 3년간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상태를 보장합니다. 폐쇄 기간 동안 베를린-뮌헨 간 주요 ICE 노선은 마그데부르크와 브라운슈바이크를 경유해 우회 운행되며, 베를린과 뮌헨 간 소요 시간이 최대 1시간 늘어납니다. 프랑크푸르트, 에어푸르트, 베를린을 잇는 직행 ICE는 중단되며, 지역선 RE3, RE4, RE8과 여러 S반 노선은 일부 구간에서 버스로 대체됩니다. 루터슈타트 비텐베르크는 장거리 정차역을 완전히 잃게 됩니다. 기업 출장자와 해외 주재원에게는 큰 영향이 예상되는데, 베를린-라이프치히/할레 구간은 독일 내 비즈니스 교통의 중요한 축으로, 라이프치히 물류 허브와 할레 화학 지대와의 연결을 포함합니다. 기업들은 직원들에게 더 이른 열차 예약과 베를린 또는 뮌헨 공항에서 국제선 환승 시 여유 시간을 두도록 권고해야 합니다. 철도 보너스 프로그램은 우회 노선 티켓도 인정하며, 도이체반은 모든 장거리 운임이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새로 개통되는 드레스덴 철도의 베를린 쥐트크로이츠 연결과도 맞물려 수도권 공항과의 향후 연결성을 강화할 전망입니다. 다만, 가을철 대형 행사인 베를린 마라톤(9월 27일)과 크리스마스 마켓 성수기와 겹쳐 대체 경로 인근 호텔 수요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모빌리티 매니저들은 시간에 민감한 출장을 항공편으로 전환하거나 재택근무 정책을 조정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