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철도 운전사 노조(GDL)가 사르반(Saarbahn GmbH)에서 벌인 24시간 파업이 일요일 아침 종료되면서, S1 트램-트레인 노선이 사르겜뤼트(Saargemünd)와 레바흐(Lebach) 구간에서 정상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지리적으로 제한된 파업이었지만, 이 노선에 의존하는 동부 프랑스 국경 통근자 수천 명의 출퇴근에 큰 차질을 빚었습니다. 사르반은 금요일까지 유효한 임시 시간표를 발표했으며, 출퇴근 시간대에는 30분 간격 운행과 버스 대체편을 병행해 독일 철도(DB) 장거리 열차와의 연결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사르 지역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들은 토요일 근무자 중 최대 10%가 지각해 초과근무 비용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산업 행동은 장기 임금 협상의 일환으로, GDL은 트램트레인 운전사 전용 계약 체결을 요구하는 반면, 사르반과 지방 고용주 연합은 지역 대중교통 협약에 맞출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난 겨울 화물 야적장을 마비시켰던 ‘파업 물결’이 10월에 재현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사르-로르-룩스(Saar-Lor-Lux) 지역의 모빌리티 관리자들은 임시 시간표를 직원들에게 공유하고, 재택근무 유연성 조항을 검토하며, 가능하다면 회사 셔틀을 공동 운행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DB 비즈니스 계정으로 국내 철도 예약을 하는 여행 정책팀은 영향받지 않지만, GDL이 전국 운영사로 파업을 확대할 경우 위험을 대비해야 합니다.
출처: n-tv / d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