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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국 단위 ‘외국인 고용 협약’ 발표 및 거주 허가용 시민 지식 시험 신설 확정

1월 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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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국 단위 ‘외국인 고용 협약’ 발표 및 거주 허가용 시민 지식 시험 신설 확정
프랑스 내무부와 노동부는 모든 주청, 프랑스 이민통합청(OFII), 공공고용서비스 프랑스 트라바유(France Travail)에 10페이지 분량의 지침을 공동 배포하며 야심찬 ‘외국인 고용 협약’을 발표했다. 2026년 1월 22일자 이 순환문서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이민내무총국이 입수했으며, 프랑스가 건설, 환대, 의료, IT 분야에서 심각한 노동력 부족에 직면한 상황에서 합법 체류 비EU 국적자의 경제적 통합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지방 당국에 촉구하고 있다.

이 협약은 지역 이해관계자들에게 채용 공석 현황을 파악하고, 부문별 직업훈련 기금을 동원하며, 외국 학위 인정 절차를 체계화할 것을 지시한다. 주청장들은 상공회의소, 노동조합 연맹, 사용자 단체를 모아 분기별 ‘고용위원회’를 개최해 신규 이주자와 공석을 연결하도록 명령받았다. 협약에 참여하는 기업은 OFII 통합 플랫폼에 직접 채용 공고를 올릴 수 있으며, 취업 허가 갱신과 가족 재결합 절차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는다.

프랑스, 전국 단위 ‘외국인 고용 협약’ 발표 및 거주 허가용 시민 지식 시험 신설 확정


동일한 순환문서는 2024년 1월 26일 이민통합법에 따라 도입된 필수 40문항 시민지식 시험의 운영 개시도 확인했다. 2026년 1월 1일부터 다년 거주 허가를 처음 신청하는 이들은 ANEF 온라인 포털에 허가 신청을 하기 전에 프랑스 제도, 세속주의, 성평등, 환경 시민의식 등을 다루는 컴퓨터 기반 시험을 통과해야 하며, 합격 기준은 40문항 중 32문항(80%)이다. OFII는 공개형 e-러닝 사이트를 개설했으며, 24시간의 교실 준비 과정을 제공할 수 있는 교육기관 인증도 진행 중이다.

언어 기준도 강화된다. 대부분 다년 거주 허가 신청자는 기존 A1 수준에서 A2 수준의 프랑스어 능력을 요구받으며, 10년 거주 카드 신청자는 B1 수준을 증명해야 한다. 탤런트 패스포트 소지자와 ICT 전근자는 예외지만, 두 부처는 “좋은 프랑스어 실력은 고용 가능성의 필수 조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용주에게는 인센티브와 제재가 동시에 주어진다. 다양성 할당량을 충족하는 후원자는 주청에서 신속 예약을 받을 수 있으며, 불법 노동 반복 적발 기업은 노동감독 강화 대상이 된다. 글로벌 모빌리티 담당자는 온보딩 자료를 재검토하고, 언어 교육 지원을 고려하며, 거주 허가 거부를 막기 위해 시민 시험 조기 등록을 돕는 등 대비가 필요하다.
출처: European Commission – DG Migration & Home Affa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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