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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I-9 위반 기준 재정의, 고용주에 더 무거운 벌금 부과 가능성 확대

5월 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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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I-9 위반 기준 재정의, 고용주에 더 무거운 벌금 부과 가능성 확대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은 내부 ‘사실 확인서’인 I-9 양식 감사 지침을 전면 개정하여, 이전에는 경미한 서류 오류로 간주되던 여러 사항을 ‘실질적’ 위반으로 재분류하고, 양식당 최대 2,861달러의 벌금 부과 대상에 포함시켰다. 3월 17일 감사관들에게 배포되었으나 5월 1일 법률 경고를 통해 공개된 이번 변경사항은, 직원 생년월일 누락이나 2023년에 도입된 원격 검증 체크박스 미선택과 같은 오류에 대해 기존의 10일 수정 기간을 없앴다. 글로벌 모빌리티 및 인사팀에게 이번 기준 강화는 일상적인 입사 절차의 위험 부담을 크게 높인다. 팬데믹 기간 동안 국토안보부(DHS)의 원격 검사 ‘대체 절차’를 도입한 고용주는 사소해 보이는 데이터 누락이나 원격 검증을 사용하는 지점이 E-Verify에 등록되지 않은 경우 벌금 대상이 된다. 또한 ICE는 푸에르토리코 외 지역에서 스페인어 I-9 양식 사용도 벌금 부과 사유임을 확인해 다국적 소매업체들을 당황하게 했다. 법률 전문가들은 ICE가 현장 방문 없이 대량 전자 I-9 파일을 요구하는 ‘데스크탑 감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분석 기법을 활용해 이상 징후를 포착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대규모 이동 인력이나 계절 근로자를 둔 건설업체, 물류회사, 호텔 체인 등은 감사 기록의 완전성과 전자 서명 준수를 위해 자체 감사 및 시스템 개편에 예산을 배정해야 한다. 실무적으로 이번 지침은 글로벌 모빌리티 매니저들이 I-9 위험을 파견 계획에 반드시 반영해야 함을 의미한다. 원격 채용자나 인턴을 잘못 분류할 경우 수십만 달러의 책임이 발생해 이주 예산이 무산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I-9 기록 관리 정책을 SOC-2 수준의 보안 프로토콜과 일치시키고, 현지 채용 관리자 재교육과 해외 출국 전 비자 의존 직원의 실시간 신분 증명 문서화를 권고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정책을 집행 ‘허점’을 막는 조치로 설명하지만, 비판론자들은 공청회 절차를 거치지 않아 행정절차법 소송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법원의 판단이 나올 때까지 고용주들은 즉각적으로 준수를 강화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출처: JD Supra – CDF Labor Law L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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