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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L, 자르반 경전철 노선 24시간 파업 선언, 지역 통근 열차 운행 중단

6월 2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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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L, 자르반 경전철 노선 24시간 파업 선언, 지역 통근 열차 운행 중단
기차 운전사 노조(GDL)는 6월 26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6월 27일 토요일 오후 5시까지 24시간 경고 파업을 선언하며 Saarbahn GmbH와의 임금 분쟁을 격화시켰다. 이번 파업은 현재 협상 라운드에서 다섯 번째로, 레바흐, 자르브뤼켄, 자르겜뤼트를 잇는 S1 트램-기차 노선 전체가 중단된다. 대체 버스 운행은 계획되어 있지 않다. GDL은 경영진이 예정된 협상 회의에 불참하며 ‘벽돌 쌓기식’ 태도를 보였다고 비난하고 있다. 노조는 올해 초 도이체반에서 확보한 주 35시간 근무제와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Saarbahn 측은 재정 상황상 자르란트 주 정부의 보조금 인상 없이는 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번 파업은 국경을 넘나드는 근로자들이 자르겜뤼트에서 프랑스 TER 네트워크로 환승하는 중요한 출퇴근 노선을 마비시킨다. 지역 상공회의소는 약 9,000명의 직원이 자르-로르-룩스 자동차 클러스터 내 생산 현장 도착에 지연을 겪을 수 있다고 추산한다. 고용주들은 직원들에게 가능한 재택근무를 권장하며, 교통 지연에 대한 비용 청구를 위해 관련 증빙을 남기도록 당부하고 있다. 이번 사태는 독일의 분산된 노동 환경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는데, 소규모 도시 네트워크는 최근 전국 철도 합의에 포함되지 않아 산발적인 파업에 취약하다. 비상 계획에는 대체 카풀 방안과 가능하다면 원격 근무 조항을 계약에 포함하는 것이 필요하다. 협상은 다음 주 재개될 예정이지만, GDL 대표 클라우스 베젤스키는 Saarbahn이 ‘진지한’ 제안을 내놓지 않으면 추가 파업 가능성도 경고했다. 학교 방학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장기 분쟁은 프랑스 동부 해변과 모젤 와인 지역으로 향하는 여가 교통에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출처: ntv (dpa 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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