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경찰 특수부대는 6월 29일 새벽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하겐과 슈타트론, 슈타인하임, 게셔에 있는 여러 장소를 급습해, 이주민 밀수 조직의 자금책으로 추정되는 45세 시리아 국적 남성을 체포했다. WDR에 따르면, 검찰은 이 용의자를 상업적 ‘외국인 밀입국 알선’, 자금세탁, 범죄 조직 참여 혐의로 기소했다. 수사관들은 이 조직이 독일과 터키 간 자금 이체에 수백 년 된 비공식 송금 시스템인 하왈라를 이용해 지난 2년간 최소 400만 유로를 이동시켰다고 밝혔다. 이 현금은 위조 여권 제작, 발칸 경로를 통한 운송, 독일 내 임시 숙소 비용에 사용됐다. 수사 과정에서 현금 13,300유로, 암호화된 휴대전화 여러 대, 광범위한 고객 명단이 압수됐으며, 현재 중앙세관 금융정보부서에서 분석 중이다. 글로벌 이동성에 미치는 영향: 불법 체류자를 무심코 고용한 고용주는 건당 최대 50만 유로의 벌금을 물 수 있으며, 공공 입찰에서 제외될 수 있다. 이번 급습은 특히 밀수범들이 자주 노리는 물류, 건설, 육가공업 분야에서 강력한 취업 자격 확인과 하청업체 정기 감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또한 이번 작전은 불법 이주 문제 해결을 위해 자금세탁 관련 법률 적용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동성 컴플라이언스 담당자들은 고위험 국적자의 주택 보증금이나 이주 선급금 지원 시 은행으로부터 더 많은 서류 제출을 요구받을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 기업들은 당국의 조사를 대비해 대규모 현금 거래에 대해 추적 가능한 은행 거래 경로를 입증할 수 있도록 내부 절차를 점검해야 한다.
출처: WD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