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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 애들레이드-홍콩 노선 운항량 50% 확대

7월 1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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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 애들레이드-홍콩 노선 운항량 50% 확대
캐세이퍼시픽은 2026년 11월 10일부터 애들레이드-홍콩 계절 노선을 재개하며, 남반구 여름 성수기 기간 동안 주 3회에서 주 5회로 운항 횟수를 처음으로 늘린다고 7월 16일 밝혔다. 모든 항공편은 에어버스 A350-900 기종으로 운항되어 작년 재개 당시보다 좌석 수가 약 50% 증가한다. 이번 확장은 캐세이퍼시픽 지역 총괄 매니저 알드릭 차우가 2025-26년 남호주 시장에서 “강력한 회복세”를 보였다고 평가한 데 따른 것이다. 애들레이드 공항의 브렌튼 콕스 전무는 이번 결정이 관광객, 유학생, 수출업체들 사이에서 주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환영했다. 호주 기업들에는 홍콩을 경유해 중국 본토, 일본, 유럽으로 가는 원스톱 옵션이 늘어나면서 선택지가 확대된다. 캐세이는 팬데믹 이전 수준의 80%까지 장거리 노선을 재구축했다. 화물 운송업체들은 남호주 농식품 부문의 고부가가치 냉장 수출에 필수적인 추가 화물 공간 확보를 반겼다. 여행사들은 아시아 여행 수요가 이미 2019년 대비 15% 이상 증가해 조기 예약을 권장하며, 항공사들이 높은 항공유 비용을 상쇄하기 위해 요금 관리를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기업 고객들은 이번 신규 항공편을 활용해 현재 싱가포르와 도하 허브에 크게 의존하는 일정의 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다. 이번 발표는 2024년 호주 정부가 호주-홍콩 노선의 운항 허가 횟수를 주 84회로 확대한 결정에 따른 것으로, 카타르항공 양자 협정 논란 이후 호주의 국제 항공 파트너 다변화 정책의 일환이다.
출처: Australian Av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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