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 매체 카데나 SER은 10월 9일 아침, 이베리아 항공(에어 노스트럼 운영)이 겨울 운항 시간표 시작과 함께 헤레스데라프론테라-마드리드 간 늦은 저녁 왕복 노선을 취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마드리드 출발 마지막 비행은 19시 40분에서 15시 45분으로 앞당겨지며, 헤레스 출발 북행 마지막 비행도 21시 30분에서 17시 40분으로 변경된다. 지방 상공회의소와 스페인 사회노동당(PSOE)은 이 결정에 강력히 반발하며, 마드리드에서 고객 미팅과 장거리 연결편을 이용하는 카디스의 중소기업들에게 당일 왕복 옵션이 필수적이라고 경고했다. 헤레스 IFECA 컨벤션 센터의 무역 박람회 주최 측은 운항 축소가 참가자들의 방문을 저해해, 두 시간 거리의 세비야나 말라가 공항을 이용하게 만들 것이라 우려한다. 이베리아는 렌페의 고속 Avlo 서비스 도입 이후 늦은 저녁 시간대 승객 수가 경제적 수익성을 밑돌았다고 주장하지만, 비판자들은 8월까지 항공 수요가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고 반박한다. 이들은 안달루시아 지방 정부에 공공 서비스 의무(PSO) 협상을 촉구하며, 공항이 인근 해군 및 항공우주 산업 클러스터를 지원하는 전략적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 모빌리티 매니저들에게 이번 운항 축소는 마드리드를 경유해 라틴아메리카로 가는 여행객들이 밤을 새거나 세비야로 이동해 늦은 저녁 출발편을 이용해야 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시간에 민감한 업무를 가진 기업들은 선호 공급자 계약을 재검토하고, 유연한 철도 요금 예약을 백업 수단으로 고려해야 한다. 이번 사태는 이베리아가 수익성이 높은 여가 목적지에 운항을 집중하면서 지역 노선이 통합되는 광범위한 추세를 보여주며, 이는 중소 도시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전체 여행 프로그램 비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
출처: Cadena 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