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으로 출장을 가거나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은 바쁜 세마나 산타(성주간) 기간 동안 광범위한 항공 지연에 직면할 전망이다. 스페인의 주요 지상조업 노조인 UGT, CCOO, USO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공식 파업 통보를 했으며, 이후 매주 월·수·금요일마다 순환 파업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이번 파업은 마드리드 바라하스,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등 장거리 노선의 핵심 공항과 말라가, 팔마 데 마요르카, 알리칸테, 주요 카나리아 및 발레아레스 제도 공항 등 12개 공항에서 Groundforce가 운영하는 서비스에 영향을 미친다.
Groundforce 직원들은 수하물 적재, 푸시백, 항공기 청소, 이동이 불편한 승객 지원 등 필수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항공사가 운항을 유지하더라도 인력 부족으로 인해 전반적인 지연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스페인 민간항공법에 따라 교통부는 대규모 결항을 막기 위해 ‘최소 서비스’ 수준을 강제할 예정이며, 이는 노선 중요도에 따라 예정된 항공편의 50%에서 90%까지 운영을 보장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체크인, 보안 검색, 수하물 수취 대기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업계 협회 CEHAT는 이번 긴 대기 시간이 2026년 부활절을 맞아 시작되는 대규모 관광객 유입 시기에 스페인의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업 출장 담당자들은 직원들에게 여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가능하면 기내 반입 수하물만 이용하며, 항공사 앱을 통해 마지막 순간의 게이트 변경이나 일정 변동을 주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시간에 민감한 화물을 항공기 하부 화물칸으로 운송하는 기업은 2023년 조업 지연으로 인해 수출업체들이 약 4,800만 유로의 손실을 입은 점을 고려해 화물 운송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번 파업은 4월 10일 시행 예정인 EU 출입국 시스템(EES) 전환을 앞두고 스페인 항공업계가 긴장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공항 당국 AENA는 3월 말 인력 재배치와 시스템 스트레스 테스트를 계획했으나, 노조는 임금 조정 없는 추가 업무가 파업의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협상은 계속되고 있으나, 내부 관계자들은 3월 25일까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최초 48시간 파업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Groundforce 직원들은 수하물 적재, 푸시백, 항공기 청소, 이동이 불편한 승객 지원 등 필수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항공사가 운항을 유지하더라도 인력 부족으로 인해 전반적인 지연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스페인 민간항공법에 따라 교통부는 대규모 결항을 막기 위해 ‘최소 서비스’ 수준을 강제할 예정이며, 이는 노선 중요도에 따라 예정된 항공편의 50%에서 90%까지 운영을 보장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체크인, 보안 검색, 수하물 수취 대기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업계 협회 CEHAT는 이번 긴 대기 시간이 2026년 부활절을 맞아 시작되는 대규모 관광객 유입 시기에 스페인의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업 출장 담당자들은 직원들에게 여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가능하면 기내 반입 수하물만 이용하며, 항공사 앱을 통해 마지막 순간의 게이트 변경이나 일정 변동을 주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시간에 민감한 화물을 항공기 하부 화물칸으로 운송하는 기업은 2023년 조업 지연으로 인해 수출업체들이 약 4,800만 유로의 손실을 입은 점을 고려해 화물 운송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번 파업은 4월 10일 시행 예정인 EU 출입국 시스템(EES) 전환을 앞두고 스페인 항공업계가 긴장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공항 당국 AENA는 3월 말 인력 재배치와 시스템 스트레스 테스트를 계획했으나, 노조는 임금 조정 없는 추가 업무가 파업의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협상은 계속되고 있으나, 내부 관계자들은 3월 25일까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최초 48시간 파업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Euro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