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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 취소로 프랑스 주요 공항 혼란, 항공사 60편 운항 중단 및 500편 이상 지연

7월 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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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 취소로 프랑스 주요 공항 혼란, 항공사 60편 운항 중단 및 500편 이상 지연
프랑스 항공 여행은 7월 2일 여름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쉽젯(easyJet), 에어프랑스(Air France) 등 여러 항공사가 60편의 항공편을 취소하고, 국내 5대 주요 공항에서 500건 이상의 지연을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파리 샤를드골(CDG)과 파리 오를리(ORY) 공항이 가장 큰 영향을 받았으며, 니스, 리옹, 툴루즈 등 지방 공항들도 혼란을 겪었다. 항공사 운영 관리자들은 직원 병가, 빡빡한 항공기 운항 일정, 유럽 항공 교통 통제 제한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니스-코트다쥐르 공항은 하루에 21편의 운항이 취소됐으며, 이 중 12편은 지중해 휴양지로 가는 쉽젯 항공편이었다. CDG 공항에서는 에어프랑스가 7편의 출발편을 줄이고 약 200건의 지연 이륙을 기록했으며, 루프트한자, 브리티시 에어웨이즈, 시티젯, KLM도 최소 한 편 이상의 항공편을 취소했다. 학교 방학이 시작되면서 재예약 창구에는 긴 대기줄이 생겼고, 승객들은 프랑스 TGV 고속철도 좌석 확보에 분주했다. SNCF는 파리, 리옹, 툴루즈 간 당일 예약이 급증했다고 확인했다. EU 규정 261/2004에 따르면, 항공사 과실로 인한 항공편 취소 시 승객은 250유로에서 600유로까지 보상을 청구할 수 있다. 소비자 권익 단체들은 보상 청구 시 탑승권과 지연 통지 화면 캡처를 반드시 보관할 것을 권고했다. 혼란 완화를 위해 항공사들은 철도 전환을 허용하는 다중 교통 협약을 발동해 추가 비용 없이 승객들이 철도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는 프랑스 파업 시즌에 일반화된 관행이다. 업계 분석가들은 7월 10일부터 도입되는 EU의 새로운 생체인식 출입국 시스템(EES)이 인력 충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프랑스 국경에서 추가 병목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파리공항공사(ADP)는 이달 말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출입국 심사대 추가 개설과 비핵심 부서 인력 재배치를 계획 중이다. 기업 모빌리티 팀에게는 7월 일정에 여유 시간을 두고, 여행자들에게 항공사 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도록 권장하며, 철도 대체 수단을 준비할 것을 권고한다. 또한, 직원들에게 EU261 규정을 상기시켜 탑승 거부 보상이 예상치 못한 숙박비나 추가 철도 비용을 보전할 수 있음을 알리는 것도 바람직하다.
출처: Nomad Law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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