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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나타카 고등법원, 나이지리아 유학생 비자 연장 ‘권리 아냐’ 판결

9월 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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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나타카 고등법원, 나이지리아 유학생 비자 연장 ‘권리 아냐’ 판결
국제 교육 기관들이 주목한 판결에서, 카르나타카 고등법원은 9월 23일 나이지리아 출신 학부생 펠릭스 믹팡 보크가 제출한 청원을 기각했다. 그의 학생 비자는 8월 31일 만료되었으며, 외국인 지역 등록 사무소(FRRO)는 9월 9일 ‘인도 출국 명령’을 내리고, 구체적이지 않은 보안 우려를 이유로 그를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C.M. 푸나차 판사는 비자 연장 또는 거부 권한은 ‘인도 국가의 주권적 재량’이며, 외국인은 비자 유효 기간이 만료되면 체류할 권리가 없다고 판결했다. 청원인은 FRRO가 청문회를 열지 않았고, 비자 갱신에 필요한 진정한 학생 증명서 발급이 중단된 대학 퇴학 처분이 현재 이의 제기 중이라는 점에서 자연정신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비자가 이미 만료되었고 연장이 허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절차적 공정성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또한 호주 국적자에 대한 유사한 통지를 인정한 *크리스토퍼 카몰린스 대 인도 연방* 판례를 근거로 삼았다. 이번 판결의 의미는 인도 법원이 체류 기간 초과 및 비자 갱신 문제를 매우 엄격하게 해석한다는 점이다. 일부 국가들이 ‘브리징 비자’를 허용하는 것과 달리, 인도는 외국인 학생이 비자 유효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거나 출국할 것을 요구한다. 따라서 해외 학생을 받는 대학들은 등록 상태를 면밀히 관리하고 FRRO 갱신을 적극 지원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갑작스러운 출국으로 학업에 차질이 생길 위험이 있다. 다국적 기업이 인턴이나 임원을 위한 학업 연계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경우, 갱신 신청이 진행 중이라도 법적 보호가 되지 않으므로 여행 차질에 대비한 비상 계획이 필수적임을 시사한다. 이민 전문 변호사들은 만료 최소 30일 전에 연장 신청서를 제출하고, 교육 기관과의 우수한 신분 증빙 서류를 반드시 갖출 것을 권고한다.
출처: Live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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