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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공항, S-반 주요 노선 14개월 운행 중단에 맞춰 버스 기반 시내 공항 열차 서비스 개시

9월 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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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공항, S-반 주요 노선 14개월 운행 중단에 맞춰 버스 기반 시내 공항 열차 서비스 개시
비엔나 국제공항(VIE)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2026년 9월 7일부터 비엔나 프라터슈테른(Wien Praterstern)과 비엔나 중앙역(Wien Hauptbahnhof) 구간의 S-반 주요 노선이 대대적인 현대화 공사로 인해 폐쇄됨에 따라 이후 여정에 큰 변화를 겪게 된다. 2027년 10월까지 해당 구간의 철도 운행이 중단되면서, 비엔나 관광청(WienTourismus)은 9월 24일 대체 공항-도심 연결편에 관한 최신 안내를 발표했다.

주요 대책으로는 기존의 직행 시티 에어포트 트레인(CAT)을 대체하는 고빈도 프리미엄 버스 셔틀 ‘CAT by Bus’가 도입된다. 비엔나 공항과 비엔나 미테/란트슈트라세(Wien Mitte/Landstraße) 구간을 시간당 최대 5회 운행하며, 21분 만에 도심까지 빠르게 연결한다. 일부 항공사 이용객은 수하물 직통 처리 서비스도 유지되지만, 공사 기간 동안 도심 내 체크인 서비스는 이용할 수 없다. CAT 버스는 오전 5시 30분부터 자정 이후까지 운행해 기존 열차 운행 시간과 동일하다.

비엔나 공항, S-반 주요 노선 14개월 운행 중단에 맞춰 버스 기반 시내 공항 열차 서비스 개시


ÖBB 티켓 소지 승객들은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장거리 레일젯(Railjet)과 인터시티(Intercity) 열차는 30분 간격으로 공항과 비엔나 중앙역을 연결하며, 지역 급행 REX7 열차는 중앙역에서 운행을 종료한다. S7 통근 열차는 현재 생트 막스(St. Marx)까지만 운행하며, 이곳에서 트램과 버스가 도심으로 연결된다. 또한 9월 5일부터는 프라터슈테른과 칼스플라츠(Karlsplatz)로 직행하는 두 개의 새로운 비엔나 공항 버스 노선이 개통되어 기존의 베스트반호프(Westbahnhof)와 슈베덴플라츠(Schwedenplatz) 노선을 보완한다.

기업의 모빌리티 담당자들은 출퇴근 시간대 지상 교통 소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음을 직원과 잦은 출장을 하는 여행객들에게 미리 알릴 필요가 있다. 버스 대체 운행은 지상 교통망의 이중성을 유지하지만, 기존 철도 노선이 병행 운행하던 완충 역할이 사라져 A4 고속도로의 혼잡 위험이 커진다. 시간에 민감한 출장객이 있는 기업은 택시나 라이드헤일 서비스 사전 예약과 이른 아침 장거리 출발편 연결 시 여유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번 인프라 업그레이드는 ÖBB의 12억 유로 규모 ‘비엔나 중앙망 2030(Wien Hauptnetz 2030)’ 계획의 일환으로, 완공 시 수도권에서 가장 혼잡한 교외 노선에 더 높은 수용력, 완전 무장애 접근성, 디지털 신호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때까지 비엔나 공항, ÖBB, 비너 린엔(Wiener Linien), 민간 운영사들은 수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운행 빈도를 조정할 계획이다. 실시간 정보는 ÖBB 스코티(Scotty) 앱과 비엔나 공항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Vienna Tourist Board (wien.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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