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2일 이른 아침, 프랑스 국경경비대 여권 심사대의 IT 장애로 도버 항구 인근에서 최대 1시간에 달하는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연말 연휴 기간 동안 3만 대의 차량이 항구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던 시점이었다. P&O를 비롯한 페리 운영사들은 운전자들에게 출발 2시간 전 이상 도착하지 말 것을 당부했으며, 화물 차량은 TAP 대기 관리 시스템에 따라 A20 도로에서 통제됐다.
심사대에서의 처리 시간은 ‘신속하다’고 평가됐지만, 병목 현상으로 인해 인근 도로가 마비되고 일부 승객은 예약한 배편을 놓치기도 했다. 유로터널 역시 폴크스톤 지역에서 비슷한 지연을 보고했다. 여기에 크로스컨트리 열차는 운전사 부족으로 버밍엄과 맨체스터 간 12개 노선을 취소했고, RAC는 이번 주 여가용 차량 이동이 사상 최대인 3,750만 건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 대륙으로 직원이나 화물을 이동하는 기업들에게 이번 사건은 특히 2026년 초 도입 예정인 EU 출입국 시스템(EES) 도입 전, 피크 시즌에 영국-유럽 육상 연결로의 취약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물류팀은 실시간 모니터링 도구를 활용하고, 적시 배송 일정에 여유 시간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
도버 항구 관계자는 프랑스 시스템이 현재 안정화됐다고 밝혔지만, 다음 주 국경경비대 파업과 맞물려 추가 장애가 발생할 경우 긴 대기 행렬이 재현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심사대에서의 처리 시간은 ‘신속하다’고 평가됐지만, 병목 현상으로 인해 인근 도로가 마비되고 일부 승객은 예약한 배편을 놓치기도 했다. 유로터널 역시 폴크스톤 지역에서 비슷한 지연을 보고했다. 여기에 크로스컨트리 열차는 운전사 부족으로 버밍엄과 맨체스터 간 12개 노선을 취소했고, RAC는 이번 주 여가용 차량 이동이 사상 최대인 3,750만 건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 대륙으로 직원이나 화물을 이동하는 기업들에게 이번 사건은 특히 2026년 초 도입 예정인 EU 출입국 시스템(EES) 도입 전, 피크 시즌에 영국-유럽 육상 연결로의 취약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물류팀은 실시간 모니터링 도구를 활용하고, 적시 배송 일정에 여유 시간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
도버 항구 관계자는 프랑스 시스템이 현재 안정화됐다고 밝혔지만, 다음 주 국경경비대 파업과 맞물려 추가 장애가 발생할 경우 긴 대기 행렬이 재현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출처: The Independ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