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월 19일 이탈리아 관보에 2020년 이탈리아-스위스 국경 근로자 과세 협정 개정 프로토콜이 게재되었고, 2월 22일 비즈니스 여행 관련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이탈리아 모빌리티 포털 미션라인에 따르면, 비준 서류가 교환되면 국경을 넘나드는 출퇴근 근로자(프론티알리에)는 거주국 자택에서 연간 근무 시간의 최대 25%까지 재택근무를 하면서도 특혜 국경 근로자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전 규정에서는 재택근무가 일정 수준을 넘으면 국경 근로자 지위를 상실해 두 국가에서 모두 소득세를 내야 하고, 기업은 이중 급여 체계를 운영해야 했습니다. 이번 25% 허용 기준은 팬데믹 기간 동안 널리 확산된 하이브리드 근무 현실에 법적 확실성을 부여하는 긍정적 변화입니다. 특히, 프로토콜은 국경 근로자가 연간 최대 45일간 업무상 이유로 매일 귀국 의무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명확히 해, 국경을 넘어 출장을 다니는 컨설턴트와 현장 엔지니어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기업 측 인사 및 급여 담당자들은 25% 재택근무 한도와 45일 출장 허용을 준수했음을 입증할 수 있는 근무 시간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야 합니다. 세무 책임자들은 고급 인력을 이탈리아 호수 지역이나 티치노에 배치하면서 국경 너머 고용주를 지원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워킹’ 정책을 가진 기업들은 이제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을 고용 계약서에 명문화해 양측 모두 예상치 못한 사회보장 부담을 피할 수 있습니다. 파견 근로자와 가족에게는 출퇴근 부담 감소, 교통비 절감, 더 나은 일과 삶의 균형이 기대됩니다. 이미 주택난에 시달리는 국경 지역은 출퇴근 시간대 도로와 철도 혼잡 완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매일 8만 명 이상 이탈리아 거주자가 국경을 넘는 티치노와 그리손스 주는 이번 명확화 조치를 환영했으며, 이탈리아 사업 단체들은 국경 지방의 인재 유지를 위한 전제 조건으로 보고 있습니다. 법 개정은 2024년 1월 1일부터 소급 적용되지만, 전문가들은 향후 세무 감사에 대비해 2024~2025년 해외 근무 일수 증빙을 준비할 것을 권고합니다. 양국 정부가 내부 절차를 마쳐야 프로토콜이 공식 발효되지만, 실무자들은 이미 법적 근거가 충분해 기업들이 즉시 대응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출처: Missi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