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5일 발표된 단속에서 인적자원 및 에미리트화부(MoHRE)는 무허가로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광고한 12개 인력소개소의 허가를 취소하고 230개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폐쇄했다. 관계자들은 2025년에만 위조 비자부터 불법 중개 수수료 징수에 이르기까지 300건의 별도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대사관과 해외 거주 가족들로부터 관광 비자로 입국한 근로자들이 약속된 일자리나 급여가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는 사기 신고가 반복되면서 이루어졌다. UAE 가사근로자법에 따르면 무허가 중개업자와 이들을 통해 고용한 가구에는 최대 AED 20만의 벌금과 징역형이 부과된다. MoHRE는 고용주들에게 정부 지원 타드비르(Tadbeer) 센터나 검증된 민간 기관을 이용할 것을 권고하며, 법적 절차를 거치지 않은 고용은 의료보험과 거주 후원 자격을 무효화할 수 있어 과태료와 송환 비용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MoHRE는 다국어 상담원이 상주하는 600590000 핫라인을 강화해 TikTok, Facebook 마켓플레이스, WhatsApp 그룹에서 불법 광고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해외 주재 임원들의 가사 인력을 관리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팀에게는 즉시 대행사 파트너를 점검하고, 귀국 항공권 보장, 180일 수습 기간, 분쟁 해결 조항이 포함된 MoHRE 승인 계약을 확보할 것을 권고한다.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고용주는 재정적 제재와 평판 손상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며, 특히 UAE가 COP 29를 앞두고 노동권 검사 강화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더욱 그렇다. 전문가들은 이번 단속이 외국인 가사 근로자에게 안전한 목적지로서 UAE의 명성을 보호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평가하며, 이는 두바이와 아부다비로 이주하는 다국적 가족들에게 핵심 고려사항임을 강조했다.
출처: Gulf 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