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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세계 관광의 날 맞아 여행 계획 간소화 위한 AI 도구 출시

9월 2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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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세계 관광의 날 맞아 여행 계획 간소화 위한 AI 도구 출시
9월 26일 유엔 세계 관광의 날을 맞아 오스트리아 관광 국무장관 엘리자베스 제헷너는 중소 관광업체들이 비자 안내, 여행 일정 작성, 동적 가격 책정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돕는 국가 차원의 ‘관광 AI 패키지’를 공개했다. 경제부, 오스트리아 국가관광청(ÖW), 오스트리아 상공회의소가 공동 개발한 이 툴킷은 호텔 웹사이트와 관광지 앱에 바로 적용 가능한 대형 언어 모델(LLM)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기능 중 하나는 외교부 데이터베이스에서 실시간으로 셍겐 비자 및 다가오는 ETIAS 요건을 불러오는 API로, 숙박업체가 여행객의 국적과 여행 목적에 맞춘 맞춤형 입국 안내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오스트리아 철도(ÖBB)와 비엔나 공항 정보도 연동해 여행자에게 열차 우회 및 탑승구 변경 알림을 자동으로 전달한다. 제헷너 장관은 이 사업이 “AI 지원 예약 시대에 오스트리아의 가시성을 유지하고 비즈니스 및 레저 방문객의 불편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티롤 지역 부티크 호텔에서 진행한 시범 테스트 결과, 비자 문의 이메일 평균 응답 시간이 2일에서 2분 이내로 단축되었다고 경제부 자료는 전했다. 기업 이동성 팀에게도 이 시스템은 인사팀 개입 없이도 전근 직원과 단기 파견 직원에게 정확한 입국 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채널이 된다. 다만, 개인정보 보호 변호사들은 위젯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데이터 처리 계약을 체결하고 2027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오스트리아 AI 거버넌스 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경제부는 2027년 말까지 중소기업의 도입 비용 80%를 지원하며, 대형 호텔 체인과 여행 관리 회사는 월 10만 건 이상의 쿼리에 대해 볼륨 할인 혜택과 함께 API를 상업적으로 라이선스할 수 있다.
출처: APA-OTS press release (Ministry of Economy/Tou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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